고난주간 축복대성회에 은혜받았습니다.
주님이 주신 생명을 소유했으니

등록날짜 [ 2004-01-08 14:36:08 ]

주님이 주신 생명을 소유했으니 

김정옥 집사


이번 성회에 예수께서 생애를 통해 얼마나 큰 고난을 받았는지 다시 한번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에 비해서 나의 삶이 너무나도 육신과 환경에 지배를 받으며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다시금 주님이 주신 큰 생명, 그 생명을 소유했으니 더욱 더 충성하고 기도하며 일생을 주님과 함께 할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의 고난에 참여한 성회였습니다 

김종숙 성도


저는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님의 고난에 대해 그저 막연히 상상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회 기간 동안 말씀을 통해 채찍에 맞으실 때의 고통, 십자가에 달리실 때의 그 고통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주님의 고난에 참여할 수 있는 성회였습니다. 주님께서 피를 쏟으시기까지 저를 위해 죽으셨는데 그 사실을 항상 잊지 않고 기도로 승리하며 충성하는 신앙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성숙한 신앙인격가진 믿음의 사람되게 하소서! 

이종창 집사


이번 성회를 통해 다시 한번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과 육신의 때를 사는 새로운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남들이 볼 때에 열심히 신앙생활 잘하는 것처럼 보였을지 몰라도 제 중심이 진정 주님의 고난과 주님의 사랑을 잊어버리고 신앙생활 했던 부분에 대해서 뜨겁게 회개했습니다.


아직도 내 안에 남아있는 가식과 외식으로 인해 주님이 날마다 피 흘리시며 고난당하지 않도록 성숙한 신앙인격을 가진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성회는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체험하고 다시금 말씀 가운데 살아야 됨을 인식하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특별히 모든 시간을 빠지지 않고 참석함으로 그 모든 시간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동일한 사랑과 은혜를 느끼게 되어 더없이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쓰시는 믿음의 사람으로 어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지라도 주님만을 의지하고 승리하며 살겠습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4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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