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수원 흰돌산 수양관 동계성회
올해도 영적 대변혁 계속 된다

등록날짜 [ 2004-12-24 17:28:52 ]


수원 흰돌산수양관은 올 겨울에도 2005년 1월 3일부터 열리는 신년축복성회를 시작으로 2개월간 동계성회를 연속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성회 역시 전국 교회의 목회자와 사모, 직분자, 중고등부, 청년대학생, 일반 성도를 위한 성회 등의 영적 성장을 위한 성회가 각각 마련돼 있다.
한국 기독교 부흥운동의 중추적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온 것으로 평가되어 2002 한국기독교선교대상 부흥사 부문을 수상했으며, 2005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대회장을 맡은 윤석전 목사가 단독 강사로 나선다.
지난 수년간 교파를 초월, 목회자와 평신도의 영성회복과 전국복음화에 힘써 한국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원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은혜의 열기가 더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미주, 아프리카, 유럽지역에까지 널리 알려져 매년 참가국이 늘고 있으며, 이번 성회에도 이미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가를 신청해 엄청난 영적 대변혁의 역사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시설 확장에도 불구하고 매년 성회 참석자들이 급격히 늘고 있어 주최 측에서는 이번 성회에도 선착순으로 참가인원을 제한해야 할 실정이라고 밝혔다.

▲ 중고등부성회 이번 동계성회의 첫 출발은 신년축복대성회에 이어 단 한 차례의 성회 참가만으로 충격적인 변화를 체험하는 중고등부성회가 목회자와 학부모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1, 2차로 나누어 열린다(1월 10~13일, 1월 24~27일). 부모에 대한 이유 없는 반항과 불순종, 컴퓨터 중독, 음주, 흡연, 약물 남용, 가출, 경악을 금치 못할 성적(性的) 타락, 인터넷 자살 사이트를 통한 동반자살 등 가치관의 혼돈 속에서 브레이크 없이 방종으로 질주하는 이 시대의 청소년들. 누구도 해볼 수 없는 이들이 3박4일간의 성회를 통해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 앞에 압도당하고 통회 자복하는 눈물의 회개로 잘못된 과거를 확실하게 청산하는 충격적인 결단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마저 뜨겁게 한다.

▲ 직분자 세미나 1월 17일부터 4일간에 걸쳐 열리는 직분자 세미나는 참된 직분자로 세워지는 성회이다. 하나님과 목회자와 교회를 섬기는 도리를 알지 못하는 직분자들이 세미나를 통해 직분의 의미를 분명히 알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의 목회사역을 철저하게 섬기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진실히 충성하고 기도와 전도하는 직분자로, 교회의 큰 일꾼으로 변화되는 세미나다.

▲ 초교파 청년ㆍ대학부 동계성회 이어 초교파 청년ㆍ대학부 동계성회가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개최된다.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타락된 삶을 가슴치고 애통해하며, 통곡과 눈물의 회개를 통해서 잘못된 삶의 목표를 즉시 수정하게 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성령의 은사가 넘쳐나며,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은혜 받고 변화된 그들이 교회의 큰 일꾼이 되어 교회 부흥 성장의 주역이 되고 있다.


▲ 설날축복성회 2월 7일부터 10일까지는 설날축복대성회가 개최된다. 조상숭배라는 미명 아래 수천만이 우상숭배하여 하나님의 분노를 자아내는 시기에 초교파적으로 흰돌산수양관에 모인 수천 명의 성도들은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다.

▲ 초교파 교사세미나 제5차 초교파 교사세미나는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며, 유아유치부, 주일학교, 중고등부 교사들을 총망라해 초교파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이 세미나는 교사들이 아비의 심정으로 맡겨진 어린 영혼들을 영적인 분별력과 지도력을 가지고 양육할 수 있도록 하는 교사를 위한 프로그램도 있어야 한다는 목회자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2001년부터 개최된 성회다.

▲ 제31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 세미나 회자부부세미나는 2월 21일부터 4일간에 걸쳐 담임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지금까지 연인원 12만여 명의 교파를 초월한 담임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이 목회자 대상의 성회는, 은혜 받은 목회자들이 자신의 변화는 물론, 교회의 체질 변화와 함께 교인수의 폭발적인 증가 등의 체험 사례를 줄이어 간증하고 있다.
교회 성장의 침체기를 맞고 있는 한국 교계에서는 이례적인 이 같은 ‘부흥과 성장의 열풍’은 강사 윤석전 목사가 교회 개척 18년 만에 세계적인 대형교회로 성장시킨 성령 충만한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 말씀에 입각하여 허심탄회하게 목회자들의 영적 실상을 지적하고, 영적인 목회로, 신본주의 목회로,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영혼구령의 절대적 목회로 방향 전환할 수 있는 영적 도전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동계성회 기간에는 연세중앙교회 주일학교와 중고등부, 청년부가 성극, 워십 등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독교 문화축제가 매 성회마다 다채롭게 열린다.
특히 성회는 참가자들의 확실한 신앙생활의 변화로 그 열매가 생활로 나타나고 있어 신앙생활의 새로운 출발을 원하는 성도들에게 효과적인 영적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매년 개인별 참석뿐만 아니라 단체 참여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개교회의 동계수련회 프로그램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성회를 주최하는 연세중앙교회 선교부는 올해도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최고의 영적 축제가 되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문의 : http://www.yonsei.or.kr/ 02-2680-0114

위 글은 교회신문 <6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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