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목회자부부가 흰돌산수양관을 주목한다
제60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등록날짜 [ 2019-07-23 16:12:58 ]

오는 826~29일 열릴 세미나에
87국 목회자 수백 명 참가 확정
추가 20여 국 목회자부부도
세미나 참가 위해 수속 진행 중



<사진설명> 제60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 전 세계 200여 국 중 최대 100여 국 목회자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자 발급이 완료되어 참가가 확정된 87국과 앞으로 등록할 20여 국을 세계지도에 표시했다.



오는 8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리는 제60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 7월 20일(토) 현재 87국 목회자가 참가를 확정해 비자발급이 완료된 것으로 전해 왔다. 해외선교국과 복음선교해외성회국을 비롯해 우리 교회 성도들은 성회 참가 의사를 밝힌 나머지 20여 국 목회자들도 최종 비자발급 등 흰돌산수양관에 올  수 있도록 중보기도하고 있다.


<확정 87국>은 목회자세미나 참가가 확정된 국가로서 이미 비자가 나와서 한국행 비행기 표 예매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륙별로 아메리카 23국, 아시아 21국, 아프리카 21국, 유럽 16국, 오세아니아 6국에서 참가한다.


▲아메리카(23국): 미국, 멕시코, 도미니카공화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아시아(21국): 일본, 한국, 카자흐스탄, 필리핀, 베트남 등 ▲아프리카(21국): 토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등 ▲유럽(16국): 독일, 이탈리아, 포르투갈, 네덜란드, 벨기에, 우크라이나 등 ▲오세아니아(6국): 뉴질랜드, 피지, 쿡제도 등.


<등록완료 20국>은 비자 발급을 신청하고 있는 중이다. 이 중 아프리카 16국 목회자들은 최근 3~4년간 개최된 윤석전 목사 초청 아프리카성회에서 수많은 성령의 이적과 회개 역사가 나타난 사실을 익히 체험한 바 있어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 참가를 더욱 열망하고 있다. 최빈국이라는 국가 사정상 우리 교회가 비행기 티켓, 경비 등 모든 면에서 지원하고 있고, 성도들도 앞다퉈 후원금을 작정하고 있다.


▲아프리카(16국): 가봉, 감비아, 기니, 기니비사우, 니제르, 부룬디, 부르키나파소, 세네갈, 시에라리온, 알제리, 앙골라, 에티오피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짐바브웨,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 ▲아시아(4국): 말레이시아, 부탄, 브루나이, 태국.


<등록진행 8국>은 흰돌산수양관을 첫 방문하게 될 아시아의 싱가포르,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모로코·튀니지, 오세아니아의 사모아·파푸아뉴기니 등이다. 이들 나라에서 교단장과 목회자들이 성회 참가를 사모하며 참가 의사를 밝혀왔다.


해외 목회자들이 은혜받고 자국에 돌아가면 하루에 수 시간씩 기도에 힘쓰고 설교에 능력이 나타나고 성도들도 함께 기도해 교회가 폭발적으로 부흥한다는 간증이 넘쳐 난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은 전 세계 목회자가 참가하도록 기도하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세계 선교에 연세중앙교회를 값지게 사용하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해외성회국




위 글은 교회신문 <63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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