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도 목회자세미나 참가를 열렬히 사모
제60차 목회자세미나 앞두고 해외에서 온 편지 ① : 일본

등록날짜 [ 2019-07-30 18:30:29 ]


<사진설명> 일본 47개 광역자치단체 중 8지역 목회자들이 제60차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규슈의 후쿠오카현 ▲간사이지방의 교토부(府), 오사카부(府) ▲주부지방의 후쿠이현, 나가노현 ▲간토지방의 도쿄도(都), 사이타마현, 지바현.


“지난 동계 목회자세미나에 참가 후 6개월 동안 매일 4시간씩 기도하고 있다. 주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자신의 사역을 성공시키고 계신다.”(칸 나오코 목사-교토선교교회)


“일본어로 번역된 『절대적 기도생활』을 우리 교회 모든 사역자가 읽고 감동받았다. ‘8시간 기도하면 열방을 깨우고, 6시간 기도하면 나라를 바꿀 수 있다’는 윤 목사님의 기도에 대한 말씀을 듣고 큰 도전을 받았다. 나도 윤 목사님처럼 기도의 사람이 되고 싶다.”(타케다 준세이 목사-후쿠오카 신생그리스도교회)


“나도 열방을 깨울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 우리 사모와 8월 목회자세미나 참가를 고대하며 기도하고 있다.”(이이즈카 카즈요시 목사-사이타마 뉴훼미리교회)


“존경하는 윤석전 목사님이 ‘마지막 목회자세미나가 될지도 모른다’고 말씀하셨다니 무척 긴장이 된다. 7~8월 일정이 분주해 참가를 주저했지만, 윤 목사님의 애타는 심정을 전해 듣고 흰돌산수양관에 가기로 마음먹었다. 목사님께서 건강하셔서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시기를 기도한다.”(박영권 협력목사-오사카 리빙지저스예수교회)


“주님께서 쓰실 생명력 넘치는 귀한 그릇으로 만들어지도록 무척 기대하고 있다.”(스도 켄이치로 목사-교토은혜교회)


오는 8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리는 제60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를 앞두고 일본 목회자들이 세미나가 열리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전해 온 글들이다.


일본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해외선교국 소속 황은숙 일본어팀장은 제60차 목회자세미나를 앞두고 일본 목회자들과 연락하는 SNS 단체방에 세미나 소식을 전했다. 윤석전 담임목사님이 이번 목회자세미나를 위해 목숨을 다해 기도하고 있고,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가 금식하며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으니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준비되어 있는 세미나에 꼭 참가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을 전하며 성회 참가를 권면했다. 이에 일본 47개 광역자치단체 중 8지역 목회자들이 참가를 결심한 것이다. 참가신청자 중에는 최근 심근경색 수술을 받은 목사도 있다. 숙소 생활이 어려울 수 있지만 주님과 대면해 목회 능력 받기를 원하기에 한국행을 결정한 것이다.


황은숙 일본어팀장은 ▲일본 목회자들이 목회자세미나에서 능력받아 사도 바울처럼, 베드로처럼 복음 전도 사명을 감당해 일본 열도가 복음화 되도록 ▲유언처럼 말씀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의 심정과 주님 심정을 통역할 때 일본 목회자들이 자국 언어처럼 은혜받도록 ▲목회자들이 은혜받는 일에 어떤 것도 방해하지 않도록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참가하는 국내외 목회자 모두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일에 값지게 쓰임받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63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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