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가정에서 함께하는 청년성회] ‘내 방’ 동계성회지만 수양관 가서 은혜받듯 “아멘!” “아멘!”

등록날짜 [ 2021-01-28 18:06:25 ]


<사진설명> 은혜받을 때마다 “아멘” 피켓 번쩍.  충성된청년회 3부 회원들이 화상회의 앱에 모여 함께 성회 말씀을 듣고 있다. 은혜받을 때마다 “아멘”이라고 적은 종이를 들어 올리면서 집중해 말씀을 들었다. 
 
 
화상회의 앱에 접속해 말씀 듣고 “아멘” 댓글 성경 본문을 손으로 써 보는 미션도
청년들 “수양관에 못 가서 아쉽기는 하지만 집에서 은혜받고 성회에 집중하게 돼 감사”

 
청년회 각 부서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해 회원들이 수양관에 가서 은혜받듯이 ‘가정에서 함께하는 동계성회’에 집중하도록 섬겼다. 화상채팅 앱에 모여 설교 말씀을 같이 들으면서 은혜받았다는 표시로 댓글로나마 “아멘” “아멘”을 외치거나 성회 말씀을 마칠 때마다 각자가 은혜받은 글을 정리해 공유하거나 간증을 나누면서 들은 말씀을 심령에 새겼다.
 
“내 방이 수양관 같아요”
대학청년회 5부

대학청년회 5부(남혜정 부장)는 화상회의 앱 ‘줌(ZOOM)’을 활용해 동계성회 ‘찬양 영상’을 설교 전에 틀어 주고 회원들과 함께 은혜 주실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번 ‘가정에서 함께하는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에서는 설교 말씀만 송출하므로 부에서 자체로 찬양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회원들은 “내 방이 수양관 같아요”, “수양관에 못 가 아쉽지만 집에서 진실하게 찬양하고 은혜받을 수 있도록 섬겨 주어 고맙습니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자기 일상을 1분가량 찍어 어떻게 성회에 참가하고 은혜받고 있는지를 공유했다. 정현지 자매는 “퇴근하자마자 부랴부랴 집에 와서 성회 말씀을 사모해 들었더니 큰 은혜를 받았다”고, 심아론 형제는 “설교 말씀을 듣는 데 집중하려고 한 말씀, 한 말씀 적으면서 들었더니 무척 좋았다”고 말했다.


5부 회원들은 성회 본문 말씀인 로마서 8장을 읽고 쓰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은혜받는 데 더 집중했다. 화요일에는 로마서 8장을 필사하고, 수요일에는 소리 내 읽고, 목요일에는 자기 목소리로 성경을 녹음해 3번씩 듣기 등 미션을 내 주어 하나님 말씀을 심령에 새기도록 했다.
 
성경 필사와 은혜받은 말씀 공유 미션
대학청년회  전도3부

대학청년회 전도3부(점시온 부장)는 성회 기간에 요한일서 말씀을 한 장씩 필사하면서 성회에서 받은 은혜를 심령에 되새겼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1:9) 말씀을 쓰면서 내 죄를 인정하고 자백하고 예수 보혈로 깨끗해지기를 소망했다. 또 부원들이 두 주 동안 은혜받을 수 있도록 중보기도 하고, ‘은혜받은 말씀 공유하기’, ‘기도 제목 나누기’ 같은 미션을 수행하면서 빙고 칸을 채워 가는 등 은혜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은혜받을 때마다 “아멘” 피켓 들기
충성된청년회 3부

충성된청년회 3부(조성진 부장)는 회원들 방의 분위기를 은혜롭게 조성했다. 지난 성탄절에는 “예수성탄”이라고 쓴 인쇄물을 벽에 붙였고, 이번 동계성회 기간에는 성회 표어 “네 영혼의 통곡의 소리를 들으라”고 쓴 종이를 회원들 집마다 붙여 은혜받기를 사모하도록 했다. 또 화상회의 앱 ‘스카이프’에 모여 같이 예배드리는 도중 종이나 스케치북에 “아멘”이라고 적은 문구를 들어 올리면서 전 회원이 은혜받도록 독려했다.


또 담임목사 설교 말씀 중 은혜받은 내용을 요약한 이미지를 제작해 다음 날 회원들에게 발송했다. 성회 전 참가를 독려하려고 홍보 이미지를 제작해 회원들에게 보냈고, 성회 기간에도 젤리나 커피 같은 간식을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SNS 쿠폰도 전했다.
 


<사진설명>
대학청년회 5부는 동계성회 ‘찬양 영상’을 설교 말씀 전 틀어 주어 수양관에 가서 은혜받는 것처럼 영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성회 말씀 본문인 로마서 8장을 필사하고, 필사한 노트를 찍어 SNS로 공유하면서 서로 은혜받을 것을 격려했다.


 

<사진설명> 충성된청년회 3부는 담임목사 설교 말씀 중 은혜받은 내용을 이미지로 제작해 다음 날 회원들에게 발송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68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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