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종강] “능력 있게 목회하길 소망”

등록날짜 [ 2022-07-08 07:31:30 ]

해외 목회자들 세미나 참석 후

능력 없이 목회한 지난날 회개

130여 국 목회자들 자국어로

말씀 들으며 목회할 생명 얻어



<사진설명> 전 세계 130여 국에서 목회자 수천 명이 화상회의 앱 ‘줌’으로 실천목회연구원 세미나 말씀을 듣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통역실에서 영어, Z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을 송출하고 총 11개 언어로 설교 말씀을 통역했다. 지난 3월 7일 개강한 2022 실천목회연구원 봄 학기는 6월 27일(월) 종강했다.



지난 3월 7일(월)부터 화상회의 앱 ‘줌(Zoom)’으로 개강한 ‘양방향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 봄 학기가 6월 27일(월) 종강했다. 맥추감사절 부흥성회를 겸해 진행한 종강 세미나에서도 예수 생애를 재현하며 목회 잘하기를 열망해 한국 전역과 전 세계 130여 국에서 접속한 목회자 수천 명이 양방향 앱으로 전해지는 설교 말씀을 들으며 목회에 필요한 성령의 능력과 생명을 공급받았다.

이번 봄 학기에도 지구촌 목회자들은 매주 리포트를 제출하며 은혜받은 소감과 설교 내용을 정성껏 정리해 보낼 만큼 “세미나에 참가해 성령 충만한 목회로 변화되었다”라고 고백했다. 지구촌 반대편에서 월요일마다 열정적으로 세미나에 참가한 중남미 목회자들의 간증을 소개한다.


■세미나 통해 주님 심정 전달받아

-카를로스 라미레스 목사(멕시코)


지난 3월부터 지구촌 목사님들과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이 전해 주시는 실천목회연구원 세미나 말씀을 들으며 큰 축복을 경험했다. 윤 목사님께서 육신이 연약한데도 “지구촌 목회자들이여! 기도하는 데 마음을 쏟으라! 오직 성경만 말하고 예수 복음만 전하라”고 애타게 전해 주신 말씀을 듣고 내 목회와 삶이 변화된 것이다. 생명의 말씀, 진리의 말씀을 전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세미나 말씀을 전해 주신 윤 목사님께도 감사하다.


윤석전 목사님이 전하는 설교 말씀을 듣다 보면, 주님께 기도해 목회를 잘해 보려는 애절한 갈망이 내 안에서도 샘솟는다. 또 영혼 살리려는 구령의 열정을 전달받아 큰 도전을 받는다. 지난 봄 학기에도 주님께서 나를 향해 애타게 당부하시는 목소리를 설교 말씀으로 듣고 심비에 깊이 새겨져 감사하다. 주님께서 윤 목사님을 계속 사용하시고 축복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죽기까지 성도 영혼 사랑하길 다짐

-레오바르도 모레노 목사(멕시코)


실천목회연구원 세미나는 내 목회에서 큰 축복이다. 윤 목사님의 세미나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목회로 바뀌었고, 주님이 내 목회에 개입하고 일하시도록 마음 쏟아 기도하고 있다. 또 주님께서 내게 맡겨 주신 영혼을 끝까지 사랑하고 책임져야 한다는 사명도 바로 알았다. 가장 큰 변화는 예수님께서 내 영혼 사랑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 주신 것처럼 목회자인 나도 주님처럼 죽기까지 성도 영혼을 사랑하고 섬겨야 함을 깨달은 것이다.


주님의 이름으로 윤석전 목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한다. 윤 목사님께서는 설교 말씀을 통해 영혼 사랑을 몸소 가르쳐 주고 보여 주셨다. 항상 강건하시기를 기도한다. 영혼 구원할 생명의 말씀 전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목회하는 데 모든 것 걸리라 각오

-데를리스 알프레도 목사(파라과이)


연약한 육신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생명 다해 설교하신 윤석전 목사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목회자는 영적 세계를 바로 알아야 하고, 성도들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신앙생활 잘하도록 목양하기 위해 목회자부터 영적생활을 잘해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큰 도전을 받았다. 목회자 하나를 무너뜨리려고 마귀역사가 언제나 공격하고 넘어지게 하려 한다는 것도 바로 알아 기도해 성령 충만하기를 간구하고 있다.


윤 목사님께서 지난 봄 학기에 “내게 소망이 있다면 설교하다가, 주님께 쓰임받다가 영혼의 때를 맞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목회에 전력하는 각오를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 나는 단순히 우리 교회가 부흥하기를 갈망해 세미나에 참가했는데, 나 자신과 내 목회를 뒤흔드는 도전적인 말씀을 전해 주신 것이다. 미지근하게 목회할 게 아니라 내 모든 것을 주께 바쳐 목회하리라. 깨닫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다.


■목회 잘할 수 있다는 소망 얻어

-페드로 고메즈 목사(파라과이)


예수 생명 가득한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지난 봄 학기를 통해 목회할 큰 힘을 얻었다. 윤석전 목사님과 실천목회연구원 충성자들에게 감사하고, 통역하느라 수고했을 김지하 사모에게도 감사하다. 하나님이 모두를 축복하시기를 바란다.


윤석전 목사님께서 매시간 어떻게 해야 목회를 성공할 수 있는지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오직 예수로 목회해야 하고, 기도해야 영혼 살릴 수 있음을 바로 알았다. 무엇보다 세미나를 통해 전해주신 그 모든 설교 말씀이 윤 목사님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확신에 찬 말씀이기에 나 또한 목회를 잘할 수 있다는 소망을 얻었다. 때로는 ‘내가 한국어를 할 줄 알았다면 더 깊이 있게 은혜받을 수 있겠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언어의 한계를 넘어 매시간 은혜받고 큰 깨달음을 얻었다. 성령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나를 부르신 예수님께 더 많은 영혼을 인도하고자 한다. 더 많은 영혼을 사랑하고 살리는 목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음부의 권세와 싸워 이기는 목회

-마르코 페이토사 목사(브라질)


목회할 생명을 공급해 주시는 세미나에 매주 참가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일에 결코 쉬지 않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난 봄 학기에도 성령께서 윤 목사님을 사용하셨고, 지구촌 목회자들의 목회도 크게 달라졌다. 나 또한 매시간 세미나 들은 것을 쓰고 정리하고, 들은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서 큰 은혜를 경험했다. 


에베소서 6장 12절에서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마귀역사를 깨닫지 못하고 마귀의 궤계를 분별하지 못해 당하고 있다. 특별히 목회자에게 영적 분별력이 없다면 결코 목회할 수 없다는 사실을 세미나를 통해 확실히 깨달았다.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방해하는 음부의 권세와 마귀역사를 알고 보고 이기도록 성령 충만하고 영적 분별력을 갖도록 기도하고 있다. 


사도와 제자들이 땅 끝까지 가서 전도한 것처럼 나도 전도하리라.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성령 충만해 병 고치는 일, 귀신 쫓아내는 일을 하며 영혼 구원하리라. 오직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목회할 것을 마음먹는다. 주님께서 나를 사용하시리라.


■목회자를 사용하실 하나님을 기대

-올랜도 코르도바 목사(니카라과)


실천목회연구원 세미나에 참가해 목회자의 사명이 무엇인지 깨달아 큰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 지난 봄 학기 기간, 윤 목사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아직 나를 데려가지 않는 이유는 나를 사용하실 계획이 남아 있고, 주의 말씀을 전하도록 하시기 위함”이라며 “지구촌 목회자세미나에 사용되도록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이들이 목회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하셨다. 윤 목사님을 통해 주님께서 주의 종인 목회자에게 맡겨주신 사명이 무엇인지 바로 알았고, 기도의 능력이 위대하다는 것도 깨달았다. 나도 교리나 세속적인 생각이 아닌 오직 하나님 말씀인 성경대로 목회하리라 마음먹었고,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원수 마귀역사를 이기리라 작정했다. 영혼 구원하는 데 나를 써주실 주님을 기대한다.


■육신의 생각을 이기는 영적 목회

-다니엘 아르멘타 목사(멕시코)


매주 줌 세미나에 참가할 링크를 보내 주셔서 지구 반대편에서도 목회할 생명을 풍성하게 공급받았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매주 월요일마다 실천목회연구원 세미나를 들으며 목회자인 나부터 주님 앞에 거룩하게 살려고 기도했고, 세속적인 것과 육신의 생각에 패배하지 않도록 더 성령 충만하기를 간구했다. 영적 세계를 밝히 알려 주시는 윤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들으며 목회자라도 기도하지 않는다면 욕심에 사로잡히고 육신의 생각에 걸려 넘어진다는 사실을 바로 알았다. 목회에 전념하지 않고 물질적으로 좀 더 넉넉히 살아 보려고 한 지난날도 깨달아 회개했고, 공중 권세 잡은 악한 영의 궤계를 알고 보고 이기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실천목회연구원에서 배운 대로 영적 세계를 확실하게 알고 영적 목회를 하기를 소망한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살며 주님이 쓰시기를 기도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56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