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족들 “새해에도 영적생활 승리!”
신년성회 이모저모

등록날짜 [ 2023-01-10 14:32:09 ]

연세가족들은 새해를 맞아 부서별로 신앙생활 승리할 마음을 다잡도록 독려하거나 은혜로운 모임 등을 기획해 회원들을 섬겼다. 여전도회 부서별 모임, 남전도회 찬양콘서트 등 새해를 시작하면서 진행한 모임들을 소개한다.



은혜받은 것 기도로 지킬게요

- 87여전도회 ‘신년성회 은혜 나눔’


87여전도회(윤성은 회장)는 지난 신년성회 기간 은혜받은 간증을 공유하며 은혜를 나누었다. 마음에 와닿은 설교 말씀이나 회개한 내용들을 글로 적어 SNS 단체방에 올리며 신년성회에서 은혜받은 것을 기도로 지켜가도록 독려한 것이다.


최영선 회원은 “더 기도하지 못하고 더 사랑하지 못해서 놓친 신령한 기회들을 회개했다”고 고백했고, 강소망 회원은 “주님께서 주신 수많은 기회를 놓쳤던 것을 회개하며 앞으로는 내게 주어진 신령한 기회를 흘려보내지 않고 영혼의 때를 위해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장하은 회원은 “육신의 때보다 영혼의 때를 위해 신앙생활 하는 것을 잊지 말고 신령한 기회를 사모하는 마음을 되찾도록 도와주세요”라며 간절한 기도 제목을 보내주었고, 김진영 회원은 “내 육신의 때를 영혼의 때를 위해 살자. 30배, 60배, 100배 결실을 내서 주님 기쁘시게 하자”라며 새해에 신앙생활 승리하리라는 다짐을 전했다.


87여전도회는 은혜받은 문구들을 편집한 이미지도 공유하며 은혜를 나누었고, 신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은 대로 영혼의 때를 위해 살고 하나님 앞에 신령한 작품을 낼 것을 마음먹었다. 성회 기간 은혜 주시고 기도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87여전도회는 신년성회에서 은혜받은 간증을 공유하며 은혜를 나누었다. 은혜받은 문구들을 편집한 이미지.



새해 신앙생활 승리할 것 결심

- 88여전도회 ‘새해 다짐 챌린지’


88여전도회(강해리 회장)는 새해를 앞두고 ‘팔팔(88)한 새해 다짐 챌린지’를 진행했다. 2022년에 하나님께 감사한 내용과 새해에 신앙생활 승리하겠다는 다짐을 글로 정리해 본 것이다.


‘새해 다짐 챌린지’에 참여한 88여전도회원들은 “돌아보니 기도한 대로 응답해 주신 2022년이었습니다. 늘 신실하신 아버지께 사랑을 올려 드리는 새해 되기를 기도합니다”(최윤정), “내 생각보다 더 크게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2023년에는 더 성숙한 신앙생활 할게요”(장윤경)라며 감사 고백과 신앙생활에 대한 마음가짐을 주님께 올려 드렸다.


또 다른 회원들은 “2023년에도 주님 사랑하는 복된 가정, 주님 기쁘시게 하는 가정 되게 해 주세요”(두연주), “충성된 일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강원혜), “주님께 몸과 마음 다 바치는 한 해 되게 해 주세요”(남민지)라며 주님께 응답받기 원하는 기도 제목과 충성하리라는 약속도 올려 드렸다.


88여전도회는 회원들이 결심한 글과 성회 참석 인증샷을 이미지로 제작해 공유하며 한 해 동안 주님께 결심한 내용들을 지켜가도록 독려했다. “우리의 다짐과 고백, 주님이 받으셨어요”라며 한 해 동안 예수 사랑 안에 은혜받기를 소망하고, 예수 사랑 전할 것도 당부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88여전도회는 회원들의 새해 다짐 글과 신년성회 참석 인증샷을 공유하며 주님께 결심한 내용들을 지켜가도록 독려했다. 



주님의 신부 되길 소망하며 찬양

- 30남전도회 ‘신년 찬양콘서트’


지난 1월 1일(주일) 30남전도회(양기천 회장) 회원들은 2부예배를 마친 후 우리 교회 인근의 무궁어린이집 모임실 1층에서 ‘신년 찬양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남전도회 3그룹 소속 22남전도회(탁영호 회장), 23남전도회(김귀범 회장), 24남전도회(홍성일 회장), 29남전도회(김요환 회장) 등 4개 부서가 찬양콘서트에 초청받아 함께 찬양했다.


깔끔하게 정장을 갖춰 입은 30남전도회원들은 기타, 젬베, 트라이앵글, 캐스터네츠, 마라카스, 징 등 다채로운 악기를 가지고 30남전도회에서 창작한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나 주님의 순결한 신부 되리라!”라는 믿음의 고백을 찬양으로 들은 남전도회원들은 신부의 믿음을 가지기를 사모하며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30남전도회 양기천 회장은 “창작 찬양곡을 연습하고 찬양하면서 30남전도회원 모두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신앙생활을 많이 회복되고 있다”라며 “새해 첫날, 다른 부서 남전도회원들과 함께 찬양하면서 영적생활을 회복하고 주님 사랑하는 마음도 되찾기를 소망한다”라고 영혼 구원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30남전도회원들이 4개 남전도회를 ‘신년 찬양콘서트’에 초청해 함께 찬양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78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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