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감격이 파도치는 축제의 현장
연인원 1백만명 성령체험...영적 대변혁의 산실로 '우뚝'

등록날짜 [ 2006-07-18 15:50:25 ]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 7월24일부터 두 달간 계속
주일학생에서 목회자부부까지 다양한 세미나 열려



수원 흰돌산수양관(원장 윤석전 목사) 하계성회가 올해에도 7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개최된다.
단독 강사로 나서는 윤석전 목사는 뜨거운 영혼구원의 열정으로 세계적 규모의 대성전을 봉헌, 교계에 신선한 충격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국내외 각종 연합성회에 초청돼 영적 대각성 운동을 펼쳐 오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초교파적으로 모인 1백만 명이 넘는 연인원이 성령충만을 체험하고 돌아가 각 교회 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원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매년 참가국이 늘어나고 있다.
2006 하계성회도 이미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 성도들이 참석을 요청해 오고 있어 영적 대변혁의 역사를 예고하고 있다.

일진회 ‘짱’이 모범생으로 변화
▲ 초교파 중고등부 성회= 단 한 번의 성회 참가만으로 일진회 속칭 ‘짱’이 전교 상위권의 모범생으로 바뀌고 신학교에 진학해 자신과 같은 비행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등 청소년 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이 제시된다.
부모에 대한 이유 없는 불순종과 반항, 흡연, 음주, 학교폭력, 성(性) 정체성의 혼란, 게임, 음란물 등의 인터넷 중독 등 브레이크 없이 방종하는 이 시대의 청소년들. 부모, 교사 그 누구도 해볼 수 없던 학생들이 3박 4일간의 성회를 통해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 앞에 압도당하고 통회 자복하며 눈물로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는 충격적인 결단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마저 뜨겁게 한다.
목회자와 학부모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두 차례(1차 7월 24~27일, 2차 8월 14~17일)에 걸쳐 개최된다.


지혜의 은사로 성적 놀랍게 향상
▲ 초교파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27일~29일까지 개최된다. 인터넷과 각종 멀티미디어 매체 사용에 익숙해진 어린이들이 사이버 세상 속에서 갖가지 범죄의 주인공이 되어가고 있는 것은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의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의 모습이기도 하다.
왕따, 집단 따돌림 등 학교폭력, 과보호로 인한 극단적인 이기주의로 메말라가는 우리의 어린 새싹들. 멍들고 상처받은 어린 영혼들을 향해 3일간 강력한 사랑의 메시지가 전해질 때,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가슴을 치며 회개하는 기도소리는 설교를 수십 분씩 멈출 수밖에 없게 만든다.
이러한 진귀한 장면들은 매년 성회 때마다 재현되고 있으며, 뜨겁게 회개한 깨끗한 심령에 지혜의 은사 등 각종 성령의 은사도 임한다. 성회 후에는 성적이 크게 향상되고 갖가지 영적 체험을 통해 전혀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된 것에 감사하다는 글들이 인터넷과 편지를 통해 쇄도한다.

불치병 치유 등 성령의 역사 파도쳐
▲ 초교파 장년부 하계성회= 21년째 은혜의 열기 속에 진행돼 온 성회로 7월 31일~8월 3일까지 열린다.
세계 각처에서 몰려든 연인원 수십만의 참가자들이 영육 간에 결박된 각종 문제에서 해방되고 암 등 각종 불치병을 치유 받는 등 성령의 역사가 파도치는 성회다. 부르짖는 기도의 힘을 얻으며, 방언은사 등 각종 은사를 받아 교회에 덕을 세우는 일꾼으로 성큼 성장한다.
올해도 여름 휴가기간 동안 가족 단위로 참석해 충격적인 영적 체험과 변화로 믿음을 앞당기는 큰 은혜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앙 회복과 진정한 삶의 발견
▲ 초교파 전국 청년·대학연합 성회= ‘성령충만으로 신앙인격을 회복하라’는 주제로 8월 7일~10일까지 개최된다. 살아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타락한 자신의 삶을 가슴치고 애통해하며, 통곡과 눈물의 회개를 통해 잘못된 삶의 목표를 즉시 수정하여 진정한 삶의 비전을 발견케 한다. 성회를 통해 변화된 젊은이들은 성령의 은사가 넘쳐나며,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어 교회의 큰 일꾼으로서 교회 부흥 성장의 주역이 되고 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참된 직분자
▲ 초교파 직분자 세미나=8월 21일부터 4일간에 걸쳐 열리는 직분자 세미나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참된 직분자로 세워지는 성회다.
하나님과 목회자와 교회를 섬기는 도리를 알지 못하던 직분자들이 세미나를 통해 직분의 의미를 분명히 깨닫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의 목회 사역을 철저하게 섬기는 직분자로 거듭나는 세미나다.

예수 생애 재현하는 능력의 목회
▲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 세미나= 8월 28일부터 4일간 담임 목회자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지금까지 연인원 15만여 명이 참석한 이 성회는 자신의 변화는 물론, 교회의 변화와 함께 교인수의 폭발적 증가 등 교회 부흥 사례를 줄지어 간증하고 있다.
교회 성장의 침체기를 맞고 있는 한국 교계의 현실에 비춰볼 때 이같은 이례적인 '부흥과 성장의 열풍’은 강사 윤석전 목사의 성령충만한 실제적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한다.
하나님 말씀에 입각하여 허심탄회하게 목회자들의 영적 실상을 지적하여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론과 현실을 쫓아가는 목회에서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목회로 방향을 전환하게 한다.
목회 현장에서 예수의 생애를 재현하며 주님 심정으로 영혼구원을 열망하는 목회자로 변화되는 귀한 세미나이며, 목회의 영적 역량을 잃어버리고 고민하던 수많은 목회자들에게 목회에 대한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주고 있다.

성회를 주최하는 연세중앙교회 선교부는 올 여름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최고의 영적 축제가 되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문의: www.yonsei.or.kr, 02-2680-0114)

위 글은 교회신문 <9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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