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유아유치부 성경학교
예수님! 내 죄를 용서해 주세요

등록날짜 [ 2006-08-01 11:06:23 ]


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가 ‘예수님 만날 준비하는 어린이’라는 주제로 21일부터 22일까지 교육관 주일학교실에서 개최되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에베소서 2장 2절 말씀을 중심으로 “불순종하는 자는 마귀를 따라 가는 것이며, 엄마 따라 교회에 나온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믿고 말씀을 따라 살아야 천국 가는 삶을 사는 것”임을 강력하게 선포했다.
하나님의 강력한 말씀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쾅쾅 울리기 시작했으며, 불순종한 지난날을 울며 회개하는 어린이들의 눈에서는 폭포수 같은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는 예수 믿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결손가정의 아이들이 많이 참석하였다. 대부분 부모가 이혼하여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들이다. “예수님이 제 마음속에 찾아오셨어요. 슬픈 일은 다 예수님께 이야기하래요.” 두 눈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어린이들은 예수님의 위로를 통한 행복과 감격으로 가득하였다.
특히 이번 여름성경학교에는 KBS 인형극단의 ‘줄 인형 콘서트’와 ‘울보공주’ 등이 공연되었으며, 또한 어려서부터 세계 선교의 꿈을 가진 아이들로 세워주기 위해 우리 교회에서 선교사를 파송한 지역을 간접 체험하도록 마련된 ‘어린이 세계 선교 축제’가 열렸다.




위 글은 교회신문 <9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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