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증인이 되자
역삼동 청운교회에서 열린 일일찬양집회 은혜 넘쳐

등록날짜 [ 2007-12-11 15:23:16 ]


지난 11월 25일 주일 저녁 7시 30분부터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청운교회(정영환 담임목사)는 윤석전 목사를 초청하여 찬양 집회를 열었다.
사도행전 1장 4-8절을 본문으로 ‘성령으로 예수의 증인되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한 윤석전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멸시와 천대를 받으시고 죽기까지 낮아져서 우리를 섬기셨고, 제자들은 성령충만하여 예수의 증인으로 생을 마감하였다”라며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듯, 한 영혼이라도 살리기 위해 전도자가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번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날마다 기도하여 성령충만을 받고 예수의 증인된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한 성도는 “전도하지 않은 것도 죄라는 말씀에 충격을 받았고, 이제 회개하고 내 가족과 이웃을 전도하겠다”고 고백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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