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녹인 열정의 현장 ‘동계성회’
반환점 돌아 2월말 목회자부부세미나까지 힘차게 달린다

등록날짜 [ 2008-01-22 17:50:04 ]


수원 흰돌산수양관의 동계성회가 교파를 초월하여 전국적으로 수많은 인원이 모여들면서 그 열기가 점점 가열되고 있다.
매서운 겨울추위가 갈수록 세상을 꽁꽁 얼릴 듯 기승을 부렸지만 지난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초교파청년대학연합동계성회의 현장은 그 추위조차도 잊어버리게 할 만큼 뜨거웠다. 또한 1월 7일부터는 4000여명의 청소년들이 모인 가운데 제51차 중고등부동계성회가 있었으며, 성회에 참석한 중고등부 학생들은 자신의 타락한 실상을 정확히 진단받으며, 더 이상 타락한 세상문화에 속지 않고 예수님을 바로 인식하며 살아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흰돌산수양관에서는 1월 21일~24일까지 52차 중고등부 동계성회가, 2월 4일~8일까지 설날축복대성회, 2월 11일~14일까지 초교파직분자세미나, 그리고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초교파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가 계속해서 개최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2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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