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클럽 중보기도단 성회 ... 응답의 역사 넘쳐
윤석전 목사, ‘하나님이 인정하는 기도하라’

등록날짜 [ 2008-04-30 13:32:50 ]


제17차 초교파 긴급 중보기도단 7000클럽 응답대성회가 흰돌산수양관에서 4월 24일 전국 각지에서 중보기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요한복음 14장 13절~14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한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긴급 중보단 7000클럽 대표회장)는 “우리는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다”며 기도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윤 목사는“기도할 때는 먼저 예수라는 이름으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크신 분량을 인정해야 하며, 다음으로는 성경에 기록된 내용대로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만을 겨냥해서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윤 목사는 “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그동안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행위에 대해 철저하게 회개하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력히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가 끝난 후 통성 기도를 통해 그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 받았다는 참석자들이 많이 일어섰으며, 이어서 3명씩 짝을 이루어 서로의 문제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부르짖어 기도할 때 기도의 응답으로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감동의 물결을 이루었다.
초교파 긴급 중보기도단 7000클럽 이옥자 사무국장은 “위급한 중보기도가 필요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기도를 요청하면 헌신하는 중보기도자들이 즉시 기도해주는 단체"라고 긴급 중보기도단 7000클럽을 소개하며, “이번 응답대성회는 전국에 있는 중보기도자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3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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