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침례교회 성회- 찬양과 말씀으로 감동과 회개의 눈물바다
시월의 가을밤, 포항에서 개최된 은혜의 향연

등록날짜 [ 2008-10-28 11:13:22 ]

아름답고 감미로운 찬양과 강력한 말씀이 어우러진 성회, 그 성회를 통해 성령님은 피로 값주고 세우신 포항침례교회(조근식 목사)의 영적 분위기가 쇄신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것도 월요일 저녁과 화요일 오전 및 저녁, 이렇게 단 세 번의 집회로 말이다.
지난 10월 20일(월) 저녁에 열린 연세중앙교회 소속 7명의 성악가들로 구성된 찬양콘서트 그리고 21일(화) 저녁에 열린 가수 박은혜 자매의 특별찬양 시간은 출연한 성악가들이나 참석한 성도들 모두 감동의 눈물바다를 만들었다. 시월의 가을밤이 너무나 짧게만 느껴지는 시간들이었다. 이런 은혜의 밤을 또 언제 경험할 수 있을까. 입추의 여지없이 참석한 성도들에게 성령님은 찬양을 통해 한없이 은혜를 붓고 또 부으셨다.




그리고 이어서 성령님은 당신의 종 윤석전 목사를 통해 여지없이 강력한 말씀의 능력으로 참석한 모든 성도들의 가슴에 존재하던 음부의 권세를 몰아내고 그리스도의 군사로 만들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은 내 영혼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내 영혼입니다. 기독교인은 내 영혼을 살리는 사람입니다.
육체로 있는 때는 내 영혼의 농사를 잘 지을 수 있는 신령한 기회입니다. 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까. 내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였습니다. 나는 내 영혼을 살려주신 예수님을 위해 육신의 모든 것을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그 은혜에 한풀이하기 위해 이렇게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내 영혼의 때를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연세중앙교회가 지금 같이 건축하게 된 것은 우리 성도들이 주님이 지옥에서 날 구원해 주신 그 은혜받은 한풀이에 감사하기 위해서이며 또한 내 영혼의 때를 준비하기 위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날 위해 죽었다는 것보다 더 귀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린 이런 주님을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 내 목숨까지도 줘 가면서 전도하는 일입니다. 예수님도 목숨바쳐 날 전도하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포항침례교회 모든 중직자들과 성도들도 목숨걸고 전도하여 포항에서 가장 큰 교회를 세우시기 바랍니다.”
“아멘---”
찬양과 말씀이 어우러진 이번 성회는 한마디로 성령님이 일하신 절정의 시간, 그것이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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