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파주지역 복음화하라”

등록날짜 [ 2009-05-26 14:32:57 ]


윤석전 목사는 경기도 파주 새중앙교회(오성택 목사)에서 5월 4일부터 15일까지 열린 ‘교회 창립 9주년감사 및 파주 고양지역 복음화를 위한 2주간 특별성령축제’의 11일 저녁 강사로 나서 새중앙교회 성도들의 심령에 진정한 성령의 축제(祝祭)가 되게 하고자 생명의 말씀을 선포했다.
새중앙교회는 4월 26일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에 새성전을 건축하여 입당예배를 드린 바 있고, 4월에 들어 연속 3주째 총동원전도주일을 벌여 파주고양지역 복음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북한 복음화의 전진기지의 사명을 다할 각오로 인근지역복음화에 힘을 쏟는 교회다. 윤석전 목사는 한 타임의 설교 시간 동안 사력을 다해 성령을 소개하면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성령이 공급하는 지혜와 지식과 능력으로 예수생애 재현하는 능력 있는 성도로서 전도에 박차를 가해 멸망하는 수많은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도록 하자”고 선포했다.
윤석전 목사는 마태복음 12장 31-32절과, 고린도전서 3장 16절을 본문으로 “내 안에 계신 삼위일체의 일위이신 성령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께 순종하여 그분이 주시는 힘과 능력을 공급받기 위해 성령충만을 받으라”고 선포했다. 윤 목사는 “인간은 모두다 아담 즉, 영적 존재이기에 영적 본능과 영적인 감각을 가져야 신앙생활을 잘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성령의 인도로 육신의 정욕을 이기고 성령의 감동대로 살기를 당부했다. 또 “성령충만이란 내 안에 전 삼고 오신 성령을 주인으로 모셔 종, 사환, 하인, 일꾼으로 순종하여 내 안에 있는 혈기, 고집, 욕심, 나태, 게으름 다 뜯어 고쳐지고 나를 통해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다”라고 전하며 “교회는 인본주의, 합리주의, 민주주의를 도모하는 곳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에 따라 100% 성령으로 인도돼야 하고 성령으로 귀신 쫓고 능력 행하고 마귀에 눌린 자를 자유하게 해주어 예수의 생애를 재현해야 한다”고 전했다.
2주간 동안 조용기 목사, 이동원 목사, 오관석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는 ‘파주고양지역 복음화를 위한 성령축제’에 참석한 모든 성도가 성령충만함을 입어 귀한 복음의 일꾼들로 쓰임 받길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5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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