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성회] “하나님의 종 윤석전 목사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베냉공항 도착하자마자 TV 인터뷰

등록날짜 [ 2019-10-09 16:34:22 ]


<사진설명> 베냉의 국영방송국 ORTB 윤석전 목사와 성회팀을 인터뷰 한 영상을 자국 뉴스에 방영했다. 아프리카 전역에 송출하는 인터내셔널 방송국 에반젤리크 TV도 취재에 나섰다.


한국에서 출발한 지 무려 25시간 만에 베냉의 코토누공항에 도착한 윤석전 목사와 성회팀 일행은 성회를 주최한 베냉복음주의연합회(CAEEB) 임원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특별히 이번 성회의 대회장이자 CAEEB 총회장인 에밀 아도테 목사의 얼굴에는 지난 몇 년 동안 수차례 베냉성회 개최를 요청해 온 만큼 윤석전 목사를 자국에서 만난 기쁨과 환희가 넘쳐흘렀다.
 

윤석전 목사와 일행은 공항 VIP라운지로 안내되어 영접을 받았고 현지 에반젤리크 TV와 인터뷰를 가졌다.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우리에게 사용한 축복을 주신 분이요, 우리 영혼을 지으신 분이기에 이 땅에서 육신이 끝나는 그 날 천국에서 영원히 살 축복을 주실 분”이라며 “하나님께서 베냉을 축복하시기 위해 자신의 종을 이곳까지 보내셨으니,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병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고 수없는 이적을 행하신 것처럼 보내 주신 하나님께서 종을 통해 강력하게 역사하셔서 베냉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완전히 구원받기를 기대한다”며 환영과 감사를 오직 하나님께만 올려 드렸다.  이날 인터뷰에서 에밀 아도테 목사도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가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말씀의 빛 앞에 모든 죄를 낱낱이 발견해 회개하고 구원받는 하나님의 전무한 역사가 나타나길 고대한다”며 하나님이 일하실 기대감을 드러냈다.



위 글은 교회신문 <64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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