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성공시켜라 (40)] 예배는 생각을 검토받을 기회

등록날짜 [ 2026-10-28 13:50:56 ]

 각자의 생각에 따라 육체를 움직여 가는 것이 인간의 인생입니다. 이것은 마치 궁사가 과녁을 향해 활을 쏘는 것과 같습니다. 내 생각이 과녁을 정하면, 내 육체가 화살과 같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내 생각이 정한 과녁이 확실하게 옳은 것이라면 천만다행이지만, 만일 잘못된 생각이라면 보통 큰 문제가 아닙니다. 한 번 날아간 화살을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것처럼, 생각의 시작부터 옳은 과녁을 정하고 행동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정한 과녁이 옳은 것인지를 먼저 검토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내 지성이 내 생각 속에서 날마다 분주히 움직여야 합니다. 그런데 내 육신의 생각은 바르게 판단할 기능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생각을 검토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잘못된 육신의 생각을 유산시키고 좋은 생각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생명의 생각으로 수정할 복된 기회 ‘예배’

우리가 내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검토받는 기회가 바로 예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는 내 생각이 옳은지 그른지를 결코 판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탕 하나를 손에 꼭 쥐고 있는 어린아이가 있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말합니다. “아가, 엄마한테 그 사탕 주렴.” 아이는 “싫어!”라고 대답합니다. 그런데 엄마가 손바닥만 한 사탕을 들고 “아가, 이것 줄 테니 그 사탕 주겠니?” 하면 아이는 얼른 사탕을 내놓습니다. 비록 어린아이일지라도 작은 것보다는 큰 것을 갖고 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욕망이 아이의 생각을 바꾸어 놓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하늘나라의 영원히 큰 생명과 세상의 작은 것들을 바꾸자고 예배 때마다 설교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당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 육체는 어떤 생각에 붙들리느냐에 따라 그 생각에 지배받게 됩니다. 내 육체가 올바른 생각에 붙들리면, 죄짓는 장소가 아니라 복된 장소로 향합니다. 그래서 어떤 생각이 나를 지배하느냐가 정말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예배드리기 위해 교회에 갈 것인가, 친구들과 놀러 갈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다가 친구들과 놀러 가기로 결정했다면, 그 사람의 영혼에게 그 시간은 죽어 버린 시간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통해 잘못된 생각을 수정하고 하나님과의 사이를 바르게 하여 내 영을 새롭게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누가 그 시간에 세상 친구들과 놀러 가겠습니까? 내 작은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크신 생각을 제한 없이 받아들일 때, 나는 그 생각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따르느냐에 따라 내 인생의 성공 여부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젊은이들은 그들의 마음이 굉장히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아주 작은 일에도 쉽게 낙담하고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생각을 붙들어 줄 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들은 내 생각을 붙들어 주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때로는 실망하고 낙담할지라도 예배를 통해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다시금 나를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즐기던 것들이 예수 믿고 하늘나라 가는 일에 장애물이라고 생각된다면 힘이 들더라도 그것들을 천국 가는 길에서 치워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그 장애물을 해결하지 못하고 가던 발걸음을 돌려서 즐겁게 죄짓는다면 결국 자기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결과만 낳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 말씀으로 내 생각을 검토받고 수정하여 반드시 생명의 길, 천국의 길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7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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