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대구경북초교파연합 영적각성대회

등록날짜 [ 2006-06-12 17:50:17 ]


“매년 윤석전목사 초청 성회 열었으면”
 
▶ 대회장으로 대구경북초교파연합 영적각성대회를 치르신 소감?
“실천목회원장이신 윤석전 목사님께서 대구경북지역을 아끼는 심정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성회를 인도해주시고, 둘째날은 참석 성도 전원에게 안수기도를 해주시며 마지막 날인 목요일 저녁집회는 은사집회를 인도하시는 등 심혈을 기울려 집회를 인도해주셨습니다. 한 주 전에 대구제일교회에서 대기총 주최로 윤석전 목사초청 성회가 열려서 당초 목회했던 인원보다는 적게 모였습니다. 하지만 대구지역에서는 유례 없이 대구실내체육관에 5000여명이 운집하는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대기총보다 앞서 성회를 열었거나 상당기간 거리를 두고 열었다면 1만 여명의 성도들이 모였을 것을 생각하니 못내 아쉽습니다. 하지만 성도들이나 목회자들이 엄청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성공적인 성회였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향후 대구지역에 일어날 영적변화에 대한 전망은?
이번 성회에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들과, 성시화운동관계자 등 대구기독교를 대표하는 기관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그분들이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앞으로 대구경북의 영성 회복을 할 기관이 실천목회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성회를 진행하는 것도 모든 것이 영적으로 살아있다는 의미였습니다.
이것은 실천목회원장인 윤석전 목사님의 영향을 받은 것이 분명합니다.
실천목회에서 2000년도부터 2년 주기로 성회를 열어왔습니다. 앞으로는 매년 윤목사님 초청 성회를 열었으면 합니다.
대회장/ 이종식 목사(명성교회)
 
“교회마다 기도의 불길이 활활 타올라”
 
▶ 강사 윤석전 목사에 대해 한마디?
“성회 시간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의 말씀이 윤석전 목사님을 통해 증거되었습니다.
윤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대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영성과 복음의 열정, 그것을 다시 되찾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이 우리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매시간 감동의 시간이었고, 하나님께서 대구에 다시 기회를 주시고, 잃어버린 하나님 나라의 복음, 하나님의 비전을 우리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뜻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이번 성회로 기대될 대구지역의 영적변화는?
틀림없이 개 교회마다 기도의 불길이 붙고, 영적 변화가 일어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성회가 끝난 후에 목사님들로부터 몇 건의 전화를 받았는데, 교회가 시끄러울 정도로 성도들의 기도소리가 커지고 새벽기도뿐만 아니라 저녁기도모임이 생겨나고 있다며 감사하가는 뜻을 전하면서 자신들도 실천목회연구원에 나가고 싶다는 뜻을 비추셨습니다. 그것은 이번 성회를 통해서 이미 교회에 기도의 불길이 붙고, 영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 실천목회협의회주관 연합성회의 차이점에 대해.
실천목회연구원 목사님들은 일단 윤석전 목사님을 통해 은혜를 받다보니 윤 목사님과 같은 마음, 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일이 진행되고 집회가 진행되면 응집력이 생기고 마음이 모아집니다.
우리 실천목회연구원 목사님들의 마음과 정신이 윤 목사님과 같이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이 되다 보니 일반단체 연합성회보다는 성령의 역사하심이 더 강력하게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전국 각지에서 실천목회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성회가 지속적으로 생겨나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각지역의 영적 각성과 영적 변혁을 일으키는 한국교회부흥의 원동력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게 될 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사무총장/ 손석원 목사(샘깊은교회)
 

위 글은 교회신문 <88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