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총력전도주일 준비 모습] 지역주민에게 친근히 다가가 복음 전도 外

등록날짜 [ 2007-04-23 15: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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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이웃초청예수사랑큰잔치를 앞두고 각 기관에서는 한 사람이라도 더 초청하기 위해 총력전도하고 있다. 4월 15일 통계에서 초청승낙서를 가장 많이 받은 기관은 단연 27여전도회(회장 한정숙 집사)이다. 이들만의 특별한 전도법을 알아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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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숙) 저희 기관은 두부로 전도해요. 처음엔 요구르트로 전도했는데 수고에 비해 전도의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어요. 그 때 전도부장 이귀례 집사가 내놓은 것이 바로 두부전도법이죠. 맛있고 부드러운 두부는 누구나 좋아해서 “예수 믿으세요”라고 하면 들은 체도 안 하는 이웃주민들이 “두부 가져가세요!” 하면서 부드럽게 말을 건네면 발걸음을 멈추고 저희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지죠.위 글은 교회신문 <10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