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선한 사마리아인
- 시인 정석영 -

등록날짜 [ 2023-09-19 18:44:36 ]

강도들 가운데 쓰러져 있던 나에게 찾아와 은혜 베푸신 선한 사마리아인이시여 

이제는 나도 강도 만난 영혼들에게 선한 사마리아인 되어 주기를 원합니다 

마귀, 사단, 귀신, 세상, 육신, 정욕의 강도 만나 죽도록 얻어맞고 지옥으로 끌려가는 영혼들에게 

주님의 포도주와 기름 부어 들쳐 업고 주님께로 인도하여 성령으로 치유하는 일에 이 죄인, 쓰임받기를 원해요 

강도들 가운데 쓰러져 있던 나에게 찾아와 은혜 베푸신 선한 사마리아인이시여 

이제는 나도 강도 만난 영혼들에게 선한 사마리아인 되어 주기를 원합니다

- 시인 정석영 -


위 글은 교회신문 <81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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