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목회연구원 사모대학 종강] 오직 영광의 면류관만 바라보는 목회를 해야
오는 8월 24일 열리는 목회자 세미나 기약

등록날짜 [ 2015-06-30 09:33:12 ]


<사진설명> 윤석전 목사가 2015 실천목회연구원 봄학기 종강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목회자들 사이에 ‘목회 필수 코스’로 이름 난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이하 실목)’ 봄학기가 6월 22일(월) 종강했다.

이날 종강예배는 당일 저녁부터 시작하는 ‘제32차 부흥사 수련회’ 일정과 맞물려 흰돌산수양관이 아닌 연세중앙교회 안디옥성전에서 진행했다.

윤석전 목사는 이날 종강예배에서 요한계시록 2장 8~10절 말씀을 중심으로 “음부의 권세는 언제나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온갖 방법을 총동원하여 담임 목회자부터 넘어뜨리려 하니 절대로 이 시험에 미동하지 말고 오직 주님께서 주신 사명, 즉 예수 몰라 지옥 가는 영혼 구원을 위해 끝까지 싸워 승리하자”고 전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오직 성령으로 충만해야 하며, 성령이 충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절대적으로 기도에 전념해야 한다”고 주님 심정을 쏟아냈다.

애타는 심정으로 전하는 윤 목사의 설교에 목회자와 사모들은 강의 시간 내내 ‘아멘’으로 크게 화답했다. 통성기도 시간에는 지난날 목회자 자신이 마귀에게 결박당하여 성도들을 마귀와 귀신의 결박에서 풀어주지 못한 것을 회개하며 울부짖어 기도했고, 앞으로 성도의 영혼을 살려낼 능력 있고 권세 있는 목회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실목 강의는 오직 교회와 성도들의 영혼을 살리고자 구령의 열정으로 충만한 윤석전 목사가 실제적인 목회 경험과 성령의 역사를 통해 전하는 영성 깊은 메시지로 목회자들이 회개하고 목회의 방향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기에 한국교회 목회자들뿐 아니라 해외 목회자들에게까지 그 영향을 미쳐 세계 각국에서 DVD로 실목 강의를 듣고 통성으로 기도하고 있다.

앞으로 8월 24일부터 3박 4일간 열리는 제52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도 한국교회 수많은 목회자와 해외 선교사와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령 충만의 열기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44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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