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전 교사 금식기도

등록날짜 [ 2016-09-27 15:08:09 ]

 유치부(6~7)94(주일) 추석을 앞두고 전 교사가 금식기도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른들의 의견에 따라 우상숭배 하는 상황에 놓인다. 교사들은 세상 명절을 이용해 조상에게 절하게 하고, 제사 음식을 먹게 하는 마귀역사를 끊어내고자 기도에 전심전력했다.

아직 부모 형제가 예수 몰라 우상숭배 하는 교사들은 더 무겁고 애달픈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했다.

교사들은 아이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가며 기도했다.

아이들이 예수 믿을 길이 막히지 않도록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믿음 잃지 않도록 지혜 주시도록 아이 가정에 우상숭배의 저주가 끊어지고 예수 믿는 가정이 되도록

유치부는 더욱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그동안 명절마다 이어지는 여러 간증을 통해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해 왔기 때문이다. 이번 추석에도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시고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 주실 하나님을 믿으며 최고의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김미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9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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