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수많은 영혼을 주께로’ 전 성도 총력전도 체제로

등록날짜 [ 2017-04-05 17:23:48 ]

총동원 전도주일 앞두고 충성조직 12개 부서 완비
참석 예상 목표 약 7000명 구원받기까지 계속 섬길 터

<사진설명> 2016년 10월 23일 열린 이웃초청예수사랑큰잔치 모습

연세중앙교회는 매년 4월과 10월에 2회에 걸쳐 대규모 전도초청행사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를 진행한다. 오는 4월 23일(주일)에 열릴 ‘예수사랑큰잔치’를 앞두고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가 영혼 구원에 마음을 쏟고 있다.

지난 3월 12일(주일)에는 상반기 총력전도주일 충성 조직을 임명했다. 대회장에는 이상철 섬기는안수집사회장과 안상선 충성하는안수집사회장이 임명됐고, <섬김파트>와 <전도파트> 산하에 각각 6개 부서를 두고 영혼 구원 목표를 달성하려고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섬김파트>는 예배실, 방송영상실, 차량안내실, 기도용사실, 행사준비실, 선물준비실이다. ‘예배실’은 총력전도주일 당일 새가족 안내와 접견 등 섬김에 나선다. ‘방송영상실’은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홍보 영상을 제작한다. ‘차량안내실’은 행사 당일 차량 운행 시간과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도용사실’은 교구 목사들을 중심으로 매일저녁기도회에서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 인도를 진행한다. ‘행사준비실’은 총력전도주일 현수막과 전단 10만 장을 마련했다. ‘선물준비실’은 행사 당일 방문한 새가족에게 선물할 한독화장품 4종 세트과 포장 백을 확보했다.

<전도파트>는 새가족남·여전도회, 목양국, 남·여전도회, 청년회, 교육국, 전도지구(15개)다.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두 달 전부터 전도 목표를 정하고 전도 세부 계획을 세워 실행해 오고 있다. 현재 주일마다 보고하는 초청자 명단에 따르면 이번 총력전도주일 초청 예상 목표인원은 모두 6850명(3월 26일 기준)에 이른다.

연세중앙교회 모든 성도가 기도하고 전도하며 협력해 준비하는 4월 23일(주일)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에 수많은 이웃·친지·주민 등 비신자가 참여해 복음을 듣고 그들의 영혼이 구원받고 주 안에서 영원한 기쁨을 누리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계획하고 이루실 주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린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52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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