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대 수습 지휘자 3명 공개 오디션 선발

등록날짜 [ 2019-12-19 15:27:18 ]

2개월 수습과정 거쳐 정식 임명


지난 12 7() 오후 230분 예루살렘성전에서는 우리 교회 찬양대 지휘자 공개 오디션을 열어 수습 지휘자 3명을 선발했다. 2개월간 수습과정을 거친 후 최종 합격이 결정된다. 온라인으로 공개 모집한 이번 오디션에는 40명이 지원했다. 1차 서류전형(이력서, 신앙간증과 지원동기, 지휘 영상)에 합격한 14명이 이날 찬양대원 150여 명과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연주곡은할렐루야’ ‘살아 계신 주’ 2곡 중 1곡을 선택하게 했다.


심사위원은 오디션 부문 윤승업·임청균·김경태 지휘자와 박성진 오케스트라상임단장이 맡았다. 심층 면접 부문은 이계우 찬양국장, 김영민 행사국장이 담당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지휘도 중요하지만 성령 충만하게 신앙생활 잘하고 지휘하라고 당부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귀한 직분을 감당할 지휘자가 되어 믿음의 반석 위에 굳게 서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끝없이 찬양하는 자로 쓰임받기를 소망한다.


/오태영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5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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