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박성전 ‘초등부 친구초청잔치’
“친구야! 예수님이 너희를 사랑하셔!”

등록날짜 [ 2025-11-10 10:58:26 ]
11월 3일(월)부터 8일(토)까지
구로구민회관 ‘구루지 갤러리’
제34회 구로미술전이 오는 11월 3일(월)부터 8일(토)까지 구로구민회관 1층 ‘구루지 갤러리’에서 열린다. 미술전 둘째 날인 11월 4일(화) 오후 4시에는 자선 경매 행사를 겸한 미술전 오픈 행사도 진행된다.
구로문화원과 구로미술협회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미술전에는 작가 58명이 ‘기억과 내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삶 속에 쌓인 기억을 예술로 되새기고, 내일을 향한 새로운 희망을 표현한 유화, 수채화 등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미술전에는 우리 교회 이미정 권사도 ‘열매’(2025)라는 제목의 작품을 출품한다. 꽃을 소재로 아름다운 신앙 고백이 담긴 그림을 선보이는 이미정 권사는 언제나 예수의 생명으로 열매 맺는 신앙생활을 하고 복음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대하며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 가고 있다.
한편, 구로미술전은 구로 미술 작가의 창작 활동을 확대하고 구로구민에게 좋은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해 개최되고 있다. 구로미술협회 서경애 회장은 “구로미술협회가 앞으로도 예술의 가치와 감동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문화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하겠다”라며 “이번 미술전이 지역주민의 마음에 오래도록 따뜻한 울림으로 남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사진설명> 이미정 권사의 작품 ‘열매’(2025).
위 글은 교회신문 <92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