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박선호·오은숙 부부 첫째 아들 태영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등록날짜 [ 2024-02-23 09:26:33 ]

박선호·오은숙 부부 첫째 아들 태영

[ 2023년 12월 13일(수)밤 9시 출생 ]



지난해 겨울밤. 태영이를 처음 만난 날. 병원에서는 “아기 얼굴이 하늘을 보고 있다”며 난산을 우려했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은혜 주셔서 아무 어려움 없이 태영이를 만날 수 있었어. 엄마 힘들지 말라고 몸을 돌려 세상에 잘 나온 우리 아들에게도 감사해.

태영이 이름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담임목사님이 “하나님께서 크게(太) 경영(營)할 인물이 되라”라며 지어 주셨어. 복된 이름처럼 태영이 인생을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경영하시기를 바라. 하나님 앞에 온유하고 겸손하고, 예수님께 사랑받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엄마 아빠가 기도할게. 여태까지 함께하시고 앞으로도 함께하실 주님께 감사드려요.


위 글은 교회신문 <83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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