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박성전 ‘초등부 친구초청잔치’
“친구야! 예수님이 너희를 사랑하셔!”

등록날짜 [ 2025-11-10 10:27:01 ]
2025년 10월 4일(토)오전 0시 20분 출생
첫째 예인이와 행복하고 감사한 나날을 보내던 중 하나님께서 둘째에 대한 마음을 갖게 하셨습니다. 상황이나 형편 같은 모든 문제는 주님께 맡기고 기도했더니 둘째 수인이를 선물로 주셨고, 첫째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진통을 참아 내며 금요예배 오케스트라 충성을 다 마친 후 토요일에 건강히 출산할 수 있었습니다.
두 아이(예인·수인)가 각자의 이름을 합친 것처럼 ‘예수인’으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부부도 주를 사랑하는 것보다 자식 사랑이 앞서지 않기를, 또 주님의 계획이 자녀들에게 이루어지도록 거룩한 부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는 아무 걱정 없어요. 주님이 우리 가정과 늘 함께하시니!
위 글은 교회신문 <92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