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 예배

등록날짜 [ 2009-08-25 17:59:52 ]

사랑의 약속

본문말씀 | 요한복음 19장 30절
찬송가 : 199장


하나님은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했습니다. 정녕 죽으리라는 말은 다시는 살아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날 길,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준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정녕 죽으리라 하신 그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가 죽음으로 이루시는 순간, 그를 믿음으로 인류는 다 살게 되었습니다. 이 위대한 주님의 죽음으로 인류가 살아난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산 우리여, 살아 있는 날 은혜에 감사하면서 주님의 말씀 안에서 정녕 죽어야 할 내가 영원히 살게 된 것을 감사하면서 사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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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로 주신 진리

본문말씀 | 요한복음 14장 6절
찬송가 : 544장


이 세상 사람들은 돈으로, 권력으로, 수많은 종교를 가지고 살려 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삶의 길이 아니요 우리를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우리가 살려는 것은 나에게 생명 주신 예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만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무엇으로 살려고 할지라도 이미 우리는 죄 아래서 죽은 자였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신 그 죽음이 나의 죽음을 살려 놓았기 때문에 예수만이 나의 생명이요 길이요 진리입니다. 우리 모두 오늘 한 날도 주 예수 그리스도로 ‘내가 다시 살아났다. 다시 생명을 얻었다. 나는 아버지 집에 간다’는 신령한 발걸음이 우렁차게 하늘나라를 향한 천국의 행진이 되는 복된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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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가 사용할 이름

본문말씀 | 마가복음 16장 17~18절
찬송가 : 179장


성경의 모든 말씀은 예수님 자신이 이 땅에서 하신 일을 우리를 통해 다시 재현하고 싶으신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명령이요 우리가 해야 할 사명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예수님이 명령하신 마지막 명령, 바로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며 이적을 보여줌으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만인에게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들을 예수 믿고 구원 받아 자유하게 만드는 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명령이요, 우리가 해야 될 일인 줄 압니다. 오늘도 어디를 가든지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며, 이적을 나타냄으로 예수를 보여주고 예수 믿고 구원 받게 하는 구령의 열정이 불타는 능력이 충만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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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신앙생활

본문말씀 | 빌립보서 4장 4절
찬송가 : 402장


사도 바울은 옥중에서 온갖 고통과 역경을 겪으면서 성도들에게 주 안에서 기뻐하고 다시 기뻐하라고 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삼고 구원 받은 것이 기쁘고, 옥중에 갇혀 있을지라도 세워진 교회를 향해서 편지하면서 그들이 주 안에서 신앙생활 잘하기를 원했고, 주를 위한 고통과 어려움은 면류관과 신령한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하늘나라 면류관을 위해서, 내 영혼의 때를 위해서 삶이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영적생활, 신앙생활을 못하게 하는 모든 원수를 이겨 승리함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주 안에서 영원한 하늘의 영생이라는 소망, 신령한 면류관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기뻐할 수밖에 없는 주 안에서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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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피 공로

본문말씀 | 베드로전서 1장 18~19절
찬송가 : 543장


세상에서 모든 자유와 부유와 권력을 다 가진 것 같아도 예수가 없다면 누가복음 16장의 부자가 음부에서 영원히 고통을 당하듯이 최후에는 음부의 고통만이 기다릴 뿐입니다. 하지만 세상에서의 삶이 비록 어려워 육체적으로, 환경적으로 고통에 처해 있을지라도 예수의 피 공로만 있다면 이미 그는 심령이 자유한 자요, 천국이라는 대 부유를 가진 자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와 가정, 내 심령도 예수의 피로 강물을 이루어야 합니다. 예수의 피만이 내 영육간에 원수인 죄와 저주를 즉시 파괴시켜 버리고 참 자유를 누리게 하는 능력입니다.
오늘도 오직 예수의 피 공로로 죄에서, 질병에서, 저주에서, 마귀에게서 자유한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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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위한 사랑

본문말씀 |이사야 53장 5~6절
찬송가 : 186장


허물로, 죄악으로, 징계로, 병으로 고통당하는 분이 있다면 예수님이 그 모든 것을 해결하셨으니 믿음으로 자유하십시오.
그런데 만약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악과 허물과 받아야 할 징계와 질병을 담당하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서 나의 영육 간에 고통을 해결했는데도 내가 여전히 고통 속에 있다면 주님의 고난과 나와는 무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고난이 날 대신해서 갚아 주셨다면 나는 자유할 권리가 있습니다. 바로 주님이 죽으셨기에 죄에서 자유, 매 맞으셨기에 질병에서 자유, 저주 받으셨기에 저주에서 자유입니다. 오늘 한 날은 모든 고통과 어려움에서 자유와 기쁨과 해방이 선포되고 영육 간에 자유한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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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는 것은 영이니

본문말씀 | 요한복음 6장 63절
찬송가 : 395장


예수님은 세상과 같은 말을 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생명을 주려고 오셨습니다. 육신의 요구는 영원한 축복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정욕의 욕구 충족, 그리고 당장에 지금 필요한 세속적인 것을 원합니다. 이것은 결코 자기 영혼을 살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했으니,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영적으로 사는 일에 방해하는 육신의 요구와 육신대로 살려 하는 생각을 이겨서 영적으로 신령한 축복 속에서 가장 복된 삶을 살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이요, 생명이 되도록 그 말씀에 순종하며 압도되어 영원히 살리는 하나님 말씀으로 살아가는 축복된 날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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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비전

본문말씀 | 마태복음 24장 40~44절
찬송가 : 410장


내가 가진 신령한 꿈이 무엇인가? 우리는 바로 주님의 재림에 대한 꿈이 있어야 되고, 재림을 맞이할 준비를 확실히 갖춰야 합니다. 이런 영적인 신령한 비전 때문에 어떤 환경도 핍박도 고통에도 우리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의 비전인 주님을 맞이할 최고의 믿음은 신랑 되신 주님을 만나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마지막 말세지말을 당한 이 때에 우리는 신부의 믿음을 가지고 성도의 복된 내일의 위대한 꿈속에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 위대한 역사를 만들기 위해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영원한 신랑의 집에서 영원히 사는 축복의 날을 준비하는 일에 오늘 하루도 복되게 만들어 나가기 바랍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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