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주님과함께]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게 하라 외

등록날짜 [ 2010-02-01 11:36:54 ]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게 하라
본문말씀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4)  찬송가 178장

본문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은 내 지팡이가 되어서 잘못 갈 때마다 앞길을 인도하시고 잘못 갈 때마다 내 생각을 이끌어 가십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만이 나를 바로 인도하시는 진리요, 나를 바로 가게 하는 승리입니다. 우리 인생은 이 땅에서 절대 실패해서는 안 됩니다. 한 번만 사는 인생이기에 육신의 것도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말씀 안에 있는 축복을 모두 누리고, 영적인 것도 하나님 말씀의 진리로 인도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말씀이 내 지팡이와 막대기가 되어서 안위함과 기쁨이 충만한 축복이 넘치기 원합니다.

믿는 자의 행복
본문말씀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사도행전 16:31) 찬송가 199장

본문의 내용은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서 만난 간수를 전도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자신의 피붙이인 가족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내 부모, 내 형제가 예수 믿기를 열망하는 것은 자기 가족이 지옥에 가서 멸망당하기를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가족은 자기 자신과도 같은 귀한 존재이기에 기필코 예수 믿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직도 여러분의 가정에 예수 믿지 않는 가족이 있습니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셨으니 방관하지 마십시오. 빨리 전도하여 예수를 알게 하고 믿음을 갖게 해야 합니다. 주님의 이 절대적인 전도의 명령을 가지고 기도로, 사랑으로 믿음의 가정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원한 생명을 전하는 전도
본문말씀 |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골로새서 1:24)  찬송가 377장

바울은 복음 전하는 일에 있어서 예수님이 이 땅에서 당하셨던 것과 똑같은 괴로움을 당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이적을 행하신 것은 모두 전도를 위해서였습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보여주고, 고통당하는 인간의 고통을 해결해주면서 ‘나만이 너희의 구세주’라고 역사하셨던 것입니다. 주님은 이 땅에서 온갖 괴로움을 당하셨고 오직 영혼 구원, 곧 전도를 위해서 십자가의 고난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모신 교회로서 예수의 생애를 재현하고 내 평생을 예수의 삶으로 꽉 채워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받을 영원한 상, 영원한 면류관, 영원한 기업을 바라보며 영혼의 때를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의 능력
본문말씀 |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1:43-44)  찬송가 363장

예수께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걸어 나왔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명령은 있는 것도 없게 하시고 없는 것도 있게  하십니다. 우리에게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어떤 고통과 문제와 고난이 있다 할지라도 좌절하지 마십시오. 성경 속에 답이 있습니다. 주님은 고통에 매여 있는 자를 자유케 하셨습니다. 마귀 사단 귀신을 쫓아내실 때 떠나갔고 질병이 역사할 때도 손을 얹고 기도한즉 나았으며, 병에서 놓였다 말씀하실 때 깨끗이 치료받았습니다. 수많은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주님이 명령하실 때마다 해결되었습니다.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라 내가 시행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믿음으로 기도하여 응답을 끌어내리는 사람이 되어 행복한 신앙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의 능력
본문말씀 |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9:28-29) 찬송가 182장

마가복음에 어떤 아비가 귀신 들린 자식을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그가 “할 수만 있거든”자기 아이를 고쳐 달라고 말할 때 예수께서는 “할 수만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음 안에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귀신을 쫓아내고 아이를 온전케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어찌하여 자기들은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는지를 여쭐 때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여, 내가 그 일에 사용당하기를 원합니다. 나를 쓰시옵소서!” 하고 하나님의 결재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능력 주시면 능치 못함이 없다고 했으니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기도로 해결받아 놀라운 자유와 축복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순종이 능력
본문말씀 |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 앞에 놓게 하시니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 열 두 바구니를 거두니라 (누가복음 9:16-17) 찬송가 194장

예수께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사람들을 먹일 수 있는 것은 그는 창조자요, 능력자요, 절대자요,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손과 생각에 가진 것이 무엇입니까? 주님 손에 드리는 보리 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와 같은 것이라면 주님이 우러러 축복하시고 축사하시고 떼어 주실 때 그 축복된 생각과 축복된 것들이 손에 쥐어져 무제한의 축복으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적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와 같은 작은 것들을 주님 손에 맡겨 주님 손에서 자라게 함으로 모든 일에 성공하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이 충만함으로 주님 손 붙잡고 작은 것을 크게 만드는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가장 복된 전도
본문말씀 |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디모데후서 4:2) 찬송가 258장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것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어떤 상황이나 환경에 구애받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서 살려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서 죽으시고 인간을 구원했지만 그 사실을 알지 못해서 멸망한다면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우리는 누구를 만나든지 어디를 가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서 수많은 멸망하는 영혼들이 기다리며 갈망하는 요청을 외면하지 말고 그들이 예수 믿고 구원 받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그 일을 위해서 우리는 무시당하고 멸시당한다 해도 오래 참고 그 영혼이 살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포기하지 말고 살려내고야 마는 영혼 구원의 열정이 불타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7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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