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of E 어학원] 초등학생 단기 유학으로 영어에 자신감을
미국 보스톤 사립학교 Summer Camp 과정 모집

등록날짜 [ 2010-06-07 07:34:50 ]

명문 사립학교 밀집해 있는 도시에서 ‘꿈’을 얻을 수 있는 기회
초등 단기 유학 위한 필수 코스로 각광… 6월 7일 ‘설명회’예정



우리 교회가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E of E 어학원에서는 유학을 원하는 지역 아이들을 위하여 보스톤에 위치한 유학 전문 기관 ‘Edu of Boston’(www. eduofboston.org)과 연계하여 미국 사립학교의 섬머 스쿨에 참여하는 섬머 캠프를 개최한다.

보스톤은 하버드, 예일, MIT 등 아이비리그 대학의 집결지이자 필립스 아카데미, 그라튼 스쿨 등 최고의 명문 초, 중, 고등학교들이 밀집해 있는 미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조기 유학 선호도 부동의 1위 지역이다.

Edu of Boston은 오랜 기간 축적된 전문 지식과 현지 네트워크로 매년 미국 영재학교와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자를 배출하는 명문 유학 기관으로 홈스테이, 관리형 기숙사, 개별 보충학습, 시회봉사 및 특기 활동, 입학 수속 등 유학 및 연수에 관한 일체를 지원하며,  특히 E of E 어학원을 통해 연결된 학생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기 유학 트렌드의 변화
현 교육부의 영어 몰입교육 실현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국제중, 특목고 확대, 2012년까지 자율형 사립고 100개 설립 등으로 교육현장은 큰 폭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또한 입학 사정관 제도 도입 등 입시제도의 다양화로 중.고등 단기 유학생들이 귀국 후 학교생활과 입시 환경에 적응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져 조기 유학의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이제는 아이비리그 명문대학을 목표로 하는 중.고등학생의 장기유학과 국내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초등학생의 단기 유학으로 양분되는 추세다. 즉, 중.고등학생은 한 번 나가면 대학까지 유학을 계속하고 초등학생은 4~5학년 때, 1~2년 정도의 단기 유학을 하고 늦어도 6학년부터는 귀국하여 한국식 입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초등 단기 유학의 장점
초등 단기 유학은 우선 저렴한 비용과 학교생활에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은 중.고등학교의 경우 스스로 시간표를 짜고 강의실을 찾아다니는 시스템으로 대학교처럼 스스로 학사관리를 해야 한다. 반면 초등학교는 아직 담임선생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어에 익숙해질 때까지 별도의 ESL 교사, 교과목 보충 교사를 배치하는 등 세부적인 지원을 해주는 학교가 많다.

무엇보다 어린 나이일수록 빠르고 효율적인 언어 습득 능력이 뛰어나다. 실제로 중.고등학생의 나이에 유학을 간 경우,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학생들도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항상 가지고 있다고 고백하는 반면, 초등학교 이전에 유학이나 해외체류를 경험했던 학생들은 다시 영어권의 나라에 갔을 때 현지 영어에 빠르게 적응할 뿐만 아니라 표정이나 행동 등에서도 자신감 있는 표현이 가능하다.

단기 유학 결정 전 섬머 스쿨 참여 중요
초등학생은 아직 어린데다 부모와 떨어져서 생활해 본 경험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학생활 초반 적응이 어려울 경우 많은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고 유학 실패를 경험할 위험이 아무래도 더 높다. 그래서 많은 학부모가 단기유학을 결정하기 전에 아이가 다닐 학교나 생활할 환경에 미리 적응해 보도록 섬머 캠프에 보내고 있다.

영미권은 9월에 새 학년이 시작되어 여름방학이 2달이나 될 정도로 길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교들이 다양한 섬머 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인 친구들과 같이 학교를 다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명문 사립학교 Bancroft 섬머 캠프
Bancroft School은 명문 사립학교로서 일 년의 학비가 4,000만 원(기본 등록금만 3만2,000달러)이나 되고 학교 내에 자체 풍력발전 시스템까지 갖춘 친환경적인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유치부에서 12학년까지 학생 수는 400명 정도로 총 8주간의 섬머 캠프 중 16개 강좌가 진행되며 강좌당 수강료는 175~700달러 수준으로 본인이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EofE를 통해 가는 학생들은 2주간 참여하게 되는데 영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것을 고려하여 Rowing(조정경기) 강좌를 포함한 체육 활동 등 미국인 친구들과 한 반에서 뛰놀며 어울릴 수 있는 체험 학습을 위주로 수강할 계획이며 학교에서 사귄 미국인 친구들을 초청하여 바비큐 파티도 열 계획이다.

주중에는 월~금요일 매일 Bancroft School 섬머 캠프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현지 ESL 교수에게 영어 과외 수업을 받은 후 Reading 및 Essay 수업과 첨삭지도가 이루어질 것이며 주말에는 아이비리그 대학 방문, 각종 유적지 및 박물관 관광을 할 계획이다.

고학년에게는 넓은 세상을 보고 자극을 받아 큰 꿈과 목표를 가지고 돌아와 학습 동기를 새롭게 할 기회가 될 것이고 저학년들에게는 꿈을 가지는 동시에 관리형 유학 시스템을 맛보고 단기유학을 결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글/김정희 부원장(E of E 학원)

위 글은 교회신문 <19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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