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표어 실천을 다짐하며] 충성은 우리의 특권
6월 성령으로 새 출발하는 달

등록날짜 [ 2011-06-21 15:07:51 ]

여전도회원들이 6월 13일(월)부터 금식기도에 돌입했다. 7월 18일까지 36일간 계속하는 이번 릴레이 금식으로 담임목사님께서 영육 간에 더욱 강건함을 얻어 주님이 명령하신 모든 성회 일정을 힘 있고 능력 있게 펼쳐나가시도록 미력하나마 하나님께 간구하자는 뜻으로 전 여전도회원이 마음과 뜻을 하나로 하여동참하는 것이다.

또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는 흰돌산수양관성회를 앞두고 여전도회에서 연례행사로 진행하는 릴레이 기도회 바통을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간다. 기도제목은 언제나처럼 ‘성회 기간 중 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 그리고 목회자 세미나에 많은 목사님이 참여하여 은혜 받게 해달라는 것이다. 목회자들이 은혜 받으면 교회가 변하고 나라가 변하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기도 제목은 성회 충성 시 주님의 피 공로에 감사하며 충성하게 해달라는 것이다.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에 이 때의 충성은 목사님과 우리 성도들에게 주신 특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직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의 피 공로를 붙잡고 감사함으로 충성할 수 있게 기도할 것이다.

사실 수양관에서 뿐 아니라 작은 것 하나에서 솔선수범하는 모든 것이 다 충성이다. 수양관에 충성하러 오지 못하는 회원들은 적극적으로 전도하여 충성의 사명을 감당하자. 언제 어디서나 감사의 고백이 끊이지 않는 여전도회원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


조연옥 권사
(연합여전도회장)

위 글은 교회신문 <24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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