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관 대표 한 해 각오] 은혜 속에 강한 청년회로 外

등록날짜 [ 2013-12-24 09:57:07 ]

은혜 속에 강한 청년회로
이진규 회장(충성된청년회)

두렵고 떨림으로 직분을 받았습니다. 아무 쓸모 없고 무익한 자를 충성스럽게 여기시고 직분을 주셨으니 충성하다 죽겠다는 각오로 뛰겠습니다.

2014년 충성된청년회 표어는 ‘능력 있는 기도로 전도의 사명을 완수하라’입니다. 올해 진행할 모든 사업은 기도와 전도에 중점을 두고 진행합니다. 내부적으로는 예배에 출석하는 정회원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에 동참할 제자로 양성하고 외부적으로는 예수 몰라 지옥 갈 청년을 구원할 전도 사역에 집중하려 합니다.

최근 청년회 엠티(MT)를 계기로 청년들이 하나 되고 주님 일에 동참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청년회 전체에 흐릅니다. 그 이유는 담당 전도사님이 강단과 한마음으로 늘 순종하며 주님과 같은 생각으로 청년회원들을 관리하고 담당 부장들이 하나님 말씀에 젖어 있어 각 부모임을 인도해 나갈 때에 예수의 생명력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충성된청년회 여러분! 우리는 생명이 넘치는 강단을 만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죽어 지옥 갈 수밖에 없는 비참한 인생에게 예수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고 영혼 구원하는 신령한 일에 동역할 귀한 인생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이제 그 은혜를 알고 경험한 자라면 그 은혜 속에 강한 자가 되어서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서 맡겨진 일에 사명감으로 동참합시다!

2014년 우리 충성된청년회를 사용하시고 수많은 청년을 구원하실 하나님의 기대에 우리 모든 청년이 전도사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영육 간에 강건함으로 사명 감당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충성된청년회가 배가 부흥하길 원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영적 성장을 이루고 육신의 생각을 늘 이기는 자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의 큰 뜻이 이루어지길
정성훈 회장(풍성한청년회)

주님께서 회장으로 불러 주셨을 때,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하고 싶으신 일이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더불어 회장 직분으로 다시 한 번 불러 주셨기 때문에 이전에 회장 직분을 감당하면서 저지른 실수는 절대로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마음으로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나는 죽고 내속에 예수만 사는 한 해’가 되어, 주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2014년도 풍성한청년회는 하나님 말씀을 중심으로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이뤄 부흥을 달성하고자 합니다. 먼저 질적인 부흥에 관해서 전 회원이 삶과 예배를 하나님 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서 우리 마음에 부흥을 이루고, 예수를 몰라 멸망하는 이웃에게 그 부흥을 전해 주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벌써 회계연도가 바뀌고 두 주가 지났습니다. 짧으면서 긴 두 주간 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엠티(MT), 전체 모임 같은 여러 모임을 진행하며 모든 직분자와 청년회는 한마음 한뜻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뭔지 모르겠지만 큰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풍성한청년회를 사용하사 하나님의 크신 뜻을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또 그것을 기대합니다.

풍성한청년회 회원분들에게 전할 말이 있습니다. 올해는 꼭 전도사님을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힘차게 나갑시다. 어떤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아멘” 하고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립시다.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우리 부실장님들이 먼저 성령 충만하여, 힘 있게 부실을 이끌어 갑시다. 내가 맡은 회원을 돌아보며, 지극히 작은 자를 소중히 여기고 품고, 사랑하고 섬기는 한 해가 됩시다. 주님은 우리 부실장님들과 함께하시고, 하는 모든 일을 인도하십니다. 꼭 주님으로 승리하는 2014년을 만듭시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2014년에 우리를 통해 역사하실 일을 기대하며 많은 영혼 구원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36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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