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사무처리회 신임 직분자 소감] 복음 전도 정보 관리에 힘쓸 것 外

등록날짜 [ 2014-12-29 13:29:27 ]

복음 전도 정보 관리에 힘쓸 것

변상일 국장(전산관리국)

할렐루야! 부족한 자에게 전산관리국장이라는 귀한 직분 주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에서도 정보가 참 중요한 가치를 띠고 활용되고 있습니다. 정보는 PC, PDA, 스마트폰, 네트워크, 인터넷, TV 등을 통하여 다양한 형태로 가공되어 전 세계 많은 사람이 거의 동시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도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이라는 정보만 해도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전산관리국에서는 이런 정보의 관리뿐만 아니라 ‘전산’이라는 이름으로 운용하는 장비(PC, 서버), 시설(네트워크), 통신(인터넷, 전화), 보안(PC, 문서)과 교회 전반의 영혼 관리에 필요한 시스템적 지원과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담임목사님을 통해 선포되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보고자 하는 국내외 많은 갈급한 영혼을 섬겨 한 영혼이라도 천국 가는 데에 낙오자가 없게 하는 일에 편리한 도구로 쓰임받는 전산관리국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각종 성회 진행에 차질 없도록

홍성일 국장(성회접수홍보국)

우리 교회는 매년 동·하계에 각각 두 달간에 걸쳐 한국과 전 세계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를 섬기는 성회를 개최합니다. 특히 목회자영적세미나에는 전 세계 수십 개국에서 수천 명에 이르는 목회자가 참석해 ‘영적 목회’ ‘기도하는 목회’로 변혁을 일으키는 대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런 사역을 더욱 체계적으로 홍보하라고 ‘성회접수홍보국’을 세워 주셨습니다. 한 영혼, 한 교회, 한 국가라도 더 주의 복음으로 살리고자 자기 생애를 조금도 아끼지 않는 담임목사님의 심정을 알아 주의 복음을 잘 수종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예수의 피가 필요한 이들이 와서 주의 사자를 통해 선포되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죄 씻음받아 주의 자녀로 거듭나 천국 가도록 성회를 널리 알리고 흰돌산수양관과 우리 교회를 찾는 이들을 섬기는 일을 우리 국원 모두 아름답게 감당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창대한 미래를 위해 사랑을 심다 

정택동 국장(교육장학국)

하나님께서 올 회계연도에 연세중앙교회 교육장학국을 처음 만드셨습니다. 무슨 일을 이루시려고 부족한 사람들을 부르셨는지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앞날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지 못합니다. 다만 주님께서 어떻게 이끌어 가시는지 관심 있게 살펴보면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좋은 열매를 내시겠지만, 언제나 결실이라는 마지막 장은 우리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므로 한편으로 두려워지기도 합니다. 주님께서 마음껏 역사하실 수 있도록 우리 안에 믿음과 사랑이 충만하기를 간구합니다.

어린 시절에 만난 사람들의 관심과 격려는 마음속에 평생 기억되어, 마치 물가에 심긴 나무처럼 언제나 줄 것이 있어서 행복하던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가게 합니다. 이웃들과 한 세대를 더불어 살아가게 하신 은혜도 감사한데 주님께서 택하신 보배롭고 존귀한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동역하게 되어 더욱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들 모두 주님이 준비하신 복을 받아 누리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장학국의 앞날이 창대해지길 소망합니다.



복음의 전진기지 사명을 완수할 것

한중희 국장(복음선교해외성회국)

할렐루야! 2015 회계연도에 복음선교해외성회국장으로 직분을 믿고 맡겨 주신 하나님께 무한히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해외성회 개최를 요구하는 나라가 벌써 5개국이나 됩니다. 지금까지 성회를 개최한 나라마다 담임목사님께서 오직 예수 심정으로 쏟아내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많은 이적과 치유와 성령 충만을 경험해 성도의 영혼이 살아나고 목회자가 살아나고 교회들이 살아나다 보니 해가 갈수록 많은 나라에서 해외성회를 요청합니다.

우리 교회는 전 세계에 불신자가 있는 한 영원한 개척교회요, 전 세계에 복음 전할 전진기지로서, 주님의 뜨거운 심정을 가진 주의 사자가 복음을 마음껏 전하실 수 있도록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주님의 일이 잘 진행되도록 수종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전 세계에 성전 1000곳을 건축하는 일도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교회 100곳을 짓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합니다. 주의 사자가 복음 전도를 위해 당신의 목숨을 내놓고 순교자처럼 살듯이, 저희도 주님 보시기에 “잘했다” 칭찬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영혼 살리는 찬양국으로

이계우 국장(찬양국)

나를 구원하려 십자가 지시고 피 흘리기까지 사랑하신 예수께 무엇으로 감사를 표현하리요. 이 세상 무엇으로도 그 큰 은혜 갚을 길 없고 표현할 길 없습니다.

‘헬몬’ ‘글로리아’ ‘시온’ 이 세 찬양대에는 찬양으로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이들이 모였습니다. ‘땀과 눈물과  진실과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하리라!’ ‘예수의 피만 겨냥하리라!’ 다짐하며 기도하는 찬양대원의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오케스트라도 찬양대와 함께 진실함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기를 기도하며 연주합니다. 찬양 부르는 자와 듣는 자들에게는 은혜요, 찬양 받으실 하나님께만 온전히 영광을 올려 드리길 원합니다.

올해는 700여 명이나 되는 연세중앙교회 찬양대 국장 직분을 받으니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이 큰 직분을 어떻게 감당할까 부담이 커서입니다. 내 힘으로는 충성도, 직분감당도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께서 성령 충만함 주셔서 대원을 기도로 섬기고 가장 낮은 자로서 충성하며 우리 찬양대가 주님께만 영광 돌리는 진실한 찬양을 하길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힘 주시리라 믿습니다. 천사도 흠모하는 찬양대, 오직 날 구원하신 예수님만 영광 받으시길 원하며,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교회 연습실에서 우리는 열심히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청년 찬양대 아름다움 보일 터

김경철 실장(시온찬양대)

무지하고 연약한 죄인을 주님의 귀한 일에 일꾼 삼아 시온찬양대 실장으로 세워 주신 하나님께 무한히 감사합니다.

청년들로 구성된 시온찬양대원들을 보면 그 나이 때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예수 몰라 방황하며 내 영혼 죽는지도 모른 채 세상에서 죄를 벗 삼아 살던 지난날이…. 그저 시온찬양대원들의 아름답고 복된 모습이 부럽기만 합니다. 하나님 말씀과 성령의 은혜로 세상 유혹과 정욕을 이기고 하나님께 찬양으로 마음 쏟아 충성하니 말입니다. 찬양에 열정을 다하는 대원들을 보며, 무지한 제가 실장으로서 저들을 어떻게 잘 섬겨야 할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오직 예수 정신으로 목숨 걸고 목회하는 담임목사님의 목회방침에 절대 순종하여 주님의 기쁨이 되는 시온찬양대가 되길 기도합니다. 오직 기도하여 하나님의 인도와 도우심을 믿으며 열심히 충성하겠습니다. 오직 주님의 기쁨이 되는 시온찬양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으로

문대식 실장(글로리아찬양대)

교회는 세상 가운데 방황하는 수많은 이가 주님 품으로 돌아와 은혜를 입기에 예배를 수종드는 일은 매우 귀중한 일입니다. 그중에서도 찬양대의 역할은 실로 막중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는 예배에는 찬양이 꼭 따르기 때문입니다.

글로리아찬양대원들의 목소리는 각기 다르지만 예수의 피를 찬양하고,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고, 예수를 사랑하는 목소리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기를 소원합니다. 또 담임목사께서 말씀 전하는 일에 수종들어 값지게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설교 말씀 직전에 하나님께 올려 드린 찬양이 전 성도의 처소 처소에까지 전달돼 회개의 역사, 영혼이 살아나는 구원의 역사, 질병이 치료되는 역사, 삶이 변화되는 능력의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글로리아찬양대 실장 직분은 저로서는 감당하기에 매우 벅찹니다. 하지만 오직 나는 간 곳 없고 성령님만을 의지하고 신뢰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모든 찬양대원의 찬양을 기뻐하시도록 깨어 기도하고, 늘 순종하며, 주님처럼 사랑하고,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찬양으로 응답을 이끌어 내며

김형모 실장(헬몬찬양대)

죄와 허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자를 구원하여 주신 은혜도 감사한데 2015년 한 해 동안 헬몬찬양대 실장이라는 귀한 직분을 주셔서 주님 앞에 찬양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마음으로 찬양하고,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린 보혈의 은혜에 감사하여 찬양하는 찬양대가 되길 바랍니다. 헬몬찬양대를 위하여 더 기도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헬몬찬양대가 성령 충만하여 거룩한 심령으로 찬양할 때에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우리의 찬양을 듣는 모든 이에게는 하나님을 만나는 심령이 되게 하소서. 헬몬찬양대가 서로 사랑하고 섬김으로 주의 일을 이루는 데 값지게 사용당하는 한 해가 되게 하시옵소서. 늘 찬양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감사와 기쁜 마음으로 직분 감당할 수 있는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가 신앙생활에 전념하도록

김등봉 국장(차량국)

먼저는 부족하고 미련한 자에게 차량국장으로 충성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흘린 보혈로 죄 사함받아 생명 얻은 은혜를 망각하지 않고 감사가 충만해 성도님들을 주님처럼 섬기려 합니다. 새 회계연도를 맞은 차량국은 성도님들이 예배드리고 전도하고 충성하는 일에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앙생활에 더 전념하실 수 있도록 섬기고 수종들며 차량 운행과 주차 안내로 성도님들의 안전에 온 힘을 쏟고자 합니다.

우리 힘으로 할 수 없기에 성령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도록 기도에 힘쓰며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의 가장 기쁨이 되는 차량국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신앙생활의 묵은 땅을 갈아엎듯

정재우 국장(영농관리국)

우리 교회에는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주님의 몸 된 성전을 섬기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를 비롯해 서른 명 남짓한 분들은 어릴 때 농사해 본 경험으로 주님의 몸 된 성전에서 일하시는 주의 일꾼들을 조금이나마 섬기고 싶어 영농팀을 이뤄 깨끗한 유기농 먹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틈을 내서 하는 작은 일인데 올해 ‘영농관리국’으로 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협력하며 주의 성전에서 생애를 바쳐 일하는 사역자들을 섬기는 일에 더욱 힘을 쏟고자 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냉수 한 그릇을 대접하는 자는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하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역자들을 섬기는 일을 하게 하심을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성전 정원이 되도록

최수봉 국장(정원관리국)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공로로 구원받은 은혜가 큰데다, 그 감사를 다 표현할 길 없습니다. 작은 달란트로 작은 일을 하였을 뿐인데 올해 정원관리국장 직분을 임명하시어 몸 둘 바 모르겠습니다.

맡은 자가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습니다. 올해는 교회 정원을 더욱 아름답게 단장하여 교회를 찾는 성도들에게 쾌적함과 편안함을 주겠습니다. 또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사과나무, 그리고 각종 유실수를 잘 가꿔 열매가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보며 성도들도 영혼의 때에 주님 앞에 서는 날, 열매로 주님께 드릴 수 있도록 신앙의 거울로 삼는 일에 힘을 쏟겠습니다.

정원관리국 모든 식구를 대신해, 다시 한 번 주님의 몸 된 성전에서 일할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인터넷 선교로 큰 시너지 낼 것

손종렬 국장(인터넷선교국)

인터넷선교국은 윤석전 담임목사의 설교 말씀을 인터넷 동영상으로 전파하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복음 전파를 수종들고자 신설되었습니다.

올해 인터넷선교국은 외국인 목회자와 평신도가 담임목사 설교 말씀을 현지어로 시청하게 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사역합니다. 전 세계 어디에서든 연세중앙교회 홈페이지에 접속한 사람이라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되거나 더빙된 동영상을 볼 수 있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츰 브라질어, 이탈리아어, 독일어로 번역된 영상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해외선교국 통역실에는 해가 갈수록 전문 인력이 충원되어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목회자들을 위한 사이트를 제작하고, 해당 홈페이지를 운영해 담임목사의 목회 사역을 수중 들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매체에서 설교 말씀을 볼 수 있도록 콘텐츠도 준비하려 합니다. 스마트폰과 유튜브를 이용하여 국내외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다양한 외국어로 제작된 동영상을 제공하려 합니다. 인터넷선교국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복음 전파 사역을 감당할 수 있길 기대하며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41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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