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연세중앙교회 2014년 주요 뉴스

등록날짜 [ 2014-12-30 14:05:44 ]

아이티 전역으로 생중계된 성회


<사진설명> 아이티 대통령 궁 앞 선마스 광장에서 열린 평신도 성회 장면.

윤석전 목사 초청 아이티 성회가
101()부터 5(주일)까지 목회자 세미나와 평신도 성회로 나누어 열렸으며, 특히 103()부터 5(주일)까지 저녁마다 열린 평신도 성회는 아이티 전역으로 생중계돼 큰 은혜의 파장을 일으켰다.

목회자 세미나에는 아이티 전역에서 모인 현지 목회자가 3000여 명이 참석해 영혼을 살리는 목회를 할 것을 다짐했으며, 평신도 성회에서는 각종 치유와 이적이 일어나 아이티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부두교를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겠다는 역사가 파도쳤다.

한편, 아이티에서 우리 교회가 지은 성전이 21곳에서 완성돼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아이티로 파송된 이종국 선교사는 내년에도 성전을 50곳에 건축해 영혼 구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현지 정부가 주관한 스와질란드 성회


<사진설명> 성령의 역사가 파도쳤던 스와질란드 성회.

남부 아프리카 스와질란드공화국 성회가 성령의 역사가 파도친 가운데 지난
619() 23일간 열렸다.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각각 열린 이번 성회는 스와질란드 정부가 처음으로 직접 주관한 성회였다.

그래서인지 첫날부터 국영방송(Swazi TV)과 스와즈 타임즈를 비롯해 많은 언론 매체가 이 성회를 취재하며 대대적인 보도에 나서기도 했다. 성회에서 윤석전 목사는 설교 때마다 회개를 강조하며, 예수를 믿는 것은 영원한 나라에 이르기까지 죄와 싸우며 죄를 이기라는 것이라고 설교했다.

한편, 스와질란드 왕과 왕비, 공주가 성회 일정 중에 윤석전 목사를 직접 초청해 만남이 이루어졌으며, 성회를 자주 열어 줄 것과 한국과 긴밀한 협력을 요한다는 내용으로 대화를 나누었다.

각종 이적이 일어난 미얀마 성회


<사진설명> 미얀마 성회.

윤석전 목사 초청 미얀마 성회가
125()부터 6()까지 오전에는 목회자 세미나, 오후에는 평신도 성회로 열렸다. 7(주일) 오전에는 우노침례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프랭크홀에서 다시 평신도 성회를 열었다.

사회주의 국가이자 국민 90%가 불교를 믿는 나라이지만 이곳에서도 하나님의 각종 이적이 일어났다. 어려서부터 간질로 고생하던 청년이 나음을 얻고, 벗은 몸으로 다니던 자매가 귀신이 떠나고 고침받는 등 암과 각색 질병으로 고통받던 수십 명이 고침을 받았다.

처음에는 그저 해마다 열리는 성탄 행사 중 하나로 알고 참석한 미얀마인들은 성령의 강력한 역사 앞에 무릎을 꿇고 통회하며 회개했다. 내년에도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는 수많은 사람이 미얀마 전역에서 모여들길 기대한다.

청년회 출신 세 명, 목사안수례 거행


<사진설명> 목사 안수례에서 안수하고 있는 장면
.


연세중앙교회 신임목사 세 명이 배출됐다. 지난 1123(주일) 오후 4시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린 목사 안수예배에서 신현호(충성된청년회), 김태완(풍성한청년회), 구희진(대학청년회) 전도사가 목회자로 안수를 받았다.

이날 안수예배에서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곽도회 목사는 그리스도의 일꾼(고전4:1~2)’이란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하며 어려운 과정을 거쳐 목사 안수를 받는 이들이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나타내기를 당부하였다.

이번 안수례에서는 목사뿐만 아니라 사모들까지 예수로 구원받은 은혜에 눈물로 감사하며, 신앙생활뿐만 아니라 남편 목회에 협력자가 되겠다고 엄숙히 서약하였다. 이날 청년회에서는 목사 세 명이 청년회에서 사역하던 모습을 영상으로 상영한 후, 전 청년회원이 기립하여 파송의 노래로 축하하고, 꽃다발과 축하 선물을 증정하였다.


충성의 일꾼 세운 안수집사·권사 안수례


<사진설명> 교회 설립 28주년을 기념하여 안수집사.권사 안수예배가 열렸다.

설립
28주년을 맞은 연세중앙교회가 316(주일) 예루살렘성전에서 교회 일꾼 33명을 세우는 안수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안수집사와 권사로 안수받은 이들은 안수집사 17, 권사 16명으로 자유로지방회가 엄정히 시취해 선정했다.

이날 설교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직분자를 세운 목적은 담임목사가 기도하고 말씀 전하는 데 전무하고자 하는 것이니, 성령과 지혜와 믿음이 충만하여 교회가 쓰는 하인, 사환, 청지기로서 육체의 생각과 정욕을 제거하고 주님이 쓰는 비품이 돼라그날의 영광을 위해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아 무엇을 맡기든 절대복종하는 직분자가 돼라고 설교했다.

안수받는 이와 임직하는 이들은 선서에서 담임목사가 지키는 목회방침을 철저히 수종하고,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사용하는 종, 하인, 일꾼, 청지기, 섬기는 자로서 사명을 감당코자 충성을 다하겠다고 서약했다.

노량진성전 재인수청년회 부흥 기대


<사진설명> 노량진성전 헌당예배

청년회 부흥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노량진성전을 재인수하여 지난
121() 저녁 노량진성전에서 헌당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2003년 궁동성전으로 이사 온 후 약 11년이 지난 올해 노량진성전을 재인수하여 다시 한 번 청년회 부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날 헌당예배를 가장 설레며 기대한 사람은 바로 윤석전 담임목사였다. 이날 설교에서 윤 목사는 연희동 지하 성전에서 망원동성전을 거쳐 노량진성전으로 옮긴 과정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신 놀라운 은혜를 간증하며 강대상을 눈물로 적셨다. 청년회는 앞으로 학원가 수험생 전도에 노량진성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흰돌산수양관 동·하계성회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교회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흰돌산수양관 동·하계성회에 모여든 성도들은 생생한 영적 대변혁의 현장을 경험했다. .고등부, 주일학교, 청년.대학생, 직분자, 목회자 등 모든 성회를 최상의 은혜 속에 마감하였다. 참석한 교회와 성도들마다 윤석전 목사가 전한 생명의 메시지로 영적 용광로 속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는 자신들의 성령 충만한 모습을 간증하며, 예수 안에서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품고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연세중앙교회는 앞으로도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은혜를 사모하여 모여든 성도를 은혜로 변화시키시고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으로 세우는 일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성전 건축 열기 뜨거워


<사진설명> 인도 오리사 주 헌당예배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명하신
전 세계 성전 1000곳 건축사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복음선교해외성회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연세중앙교회가 해외에 성전 건축을 완공했거나 진행 중인 곳은 모두 32개다. 완공한 성전은 25개로, 아이티 21, 파키스탄 1, 인도 3개다. 현재 건축이 진행 중인 곳은 브라질 2, 아이티 1, 인도 1, 네팔 3개로 총 7곳이다.

내년에는 아이티를 비롯해 더 많은 곳에서 성전이 건축돼 세계 70억 인구가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매년 두 차례 연세가족 한마음잔치


<사진설명> 연세가족 한마음 잔치

연세중앙교회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한 차례씩 지역주민을 초청해 각종 먹거리와 다양한 놀이를 제공하는데
, 올해도 55()109()에 연세가족 한마음 잔치를 열었다. 대성전 중앙계단 앞 특설무대에서 교회 입구까지 100여 미터에 걸쳐 설치한 먹거리와 체험장터 부스, 보름 전부터 잔치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며 펄럭이던 만국기. 다양한 놀이터와 풍성한 먹거리를 즐기며 알뜰쇼핑을 할 수 있는 한마음잔치에 우리 성도는 지역주민을 전도해서 좋고, 충성해서 좋고, 함께 즐겨서 유익이 넘쳤다.

교육관 건축 한창내년 완공


<사진설명> 교육관 건축 모습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54(주일) 교육관 건축 기공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고, 내년 초 완공을 목표로 건축 공사가 한창이다. 교육관은 교회학교와 청년회, 해외선교국, 북한선교국이 사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러 편의시설도 갖춰 성도들과 지역주민이 유익하게 쓸 예정이다. 전 성도는 공사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완공하는 그 시점까지 건축 과정에서 불필요한 지출이 없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41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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