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연세중앙교회 2015년 주요 뉴스

등록날짜 [ 2015-12-29 15:44:28 ]



철저한 준비와 말씀 사모함에 놀란 토고 성회


<사진설명> 서부 아프리카 토고공화국 목회자 세미나.

서부 아프리카 토고공화국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가 9월 10일(목)부터 13일(주일)까지 열렸다. 수도 로메에서 진행된 성회에는 오전 목회자 세미나 3회(컨그레스팰리스 강당), 오후 평신도 성회 3회(로메스타디움), 주일예배 2회(갈보리교회) 총 8차례 예배가 진행되었고 한국어-영어-토고어 3중 통역을 했다.

평신도 성회는 저녁 7시에 시작되었는데 야외 성회인데도 저녁 9시에 성회를 마칠 때까지 한 사람도 움직이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실 은혜를 사모하며 말씀을 듣고 기도했다. 주최 측은 평신도 성회에 7만~8만 명이 모였다고 추산했다. 특히 로메스타디움 주변은 모슬렘이 많이 사는 지역으로 주최 측은 모슬렘이 최소 1500명 정도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들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겠다고 손을 번쩍 들며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체험했다. 평신도 성회는 토고 기독교 라디오 방송에서 생중계했다. 또 토고 10개 텔레비전 방송 채널 중 1위에서 5위 방송 채널이 성회 다음 날 녹화 방송했다.


해외성전 건축현황... 현재 95교회 건축 중

<사진설명> 아이티 성전 건축 65호.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명하신 ‘전 세계 성전 1000곳 건축’ 사명을 2015년에도 차질 없이 추진했다.

올해까지 해외에서 성전 건축을 완공했거나 진행 중인 교회는 모두 95개다.

완공한 성전은 73개로, 아이티 67개, 파키스탄 1개, 네팔 1개, 인도 4개다.

현재 건축이 진행 중인 곳은 브라질 2개, 아이티 20개로 총 22개다. 연세중앙교회는 2013년 5월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열린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에서 아이티 성전 건축을 선포했다. 성전 건축을 실행하기 위해 이종국 선교사를 파송, 현재까지 67개 교회를 완공했고 87호 교회를 건축 중이다.

앞으로도 연세중앙교회 복음선교후원회는 세계 곳곳에 영혼 구원과 교회 건축 사역을 계속 수행할 것이다. 2016년에는 또 어떤 하나님의 큰 역사가 일어날지 사뭇 기대된다.


전 성도 성탄 감사 찬양


지난 12월 25일(금) 오후 3시 30분 예루살렘성전에서는 전 성도가 함께 찬양대원이 되어 1시간 동안 ‘내 구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성탄 감사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연세중앙교회는 올해까지 4년째 대규모 찬양대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어린이부터 중·고·대학생, 장년,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에 걸친 모든 성도가 찬양대원이 되어 예배를 드린다. 특히 청각장애인들은 수화 찬양을 불렀다.

성탄 찬양은 오케스트라 서곡으로 시작해 ‘기쁘다 구주 오셨네’ ‘구원의 이름 예수’ ‘영화롭도다’ ‘거룩한 성’(솔로-임청균, 이계화) ‘주의 기도’ ‘할렐루야’ 등 11곡을 찬양했다.

전 성도가 성탄 감사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


스와질란드 성회, 정부 주최로 성대히 열려

<사진설명> 2015년 스와질란드 국왕 주최, 국가 결산 감사예배에서 윤석전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윤석전 목사 초청 스와질란드 성회가 11월 3일(화)부터 8일(주일)까지 열렸다. 스와질란드 만지니에 있는 메트로폴리탄교회에서 수요일 오전부터 금요일 저녁까지 오전에 목회자 세미나를, 저녁에는 평신도 성회를 각각 나누어 진행했다.

11월 7일(토)에는 스와질란드 왕이 집무하는 팰리스 궁에서 ‘국왕 주최, 2015년 국가 결산 감사예배’가 열렸다. 왕과 왕비들, 왕실 사람들, 수상, 장관들과 국무위원, 경찰총장, 외국 귀빈, 각계각층 고위인사 총 300여 명이 홀에 모였다. 이날 예배 실황은 국영TV인 STA와 라디오에 중계돼 100만 명 넘는 국민이 함께했다.

윤석전 목사는 감사예배에서 다윗 왕의 시편 23편을 본문으로 “다윗은 항상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며 하나님 뜻대로 살려고 몸부림쳤기에 하나님께서 다윗과 그 나라에 큰 복을 주셨으니 스와질란드도 다윗처럼 하나님 말씀대로 거룩하게 살아 큰 복을 받게 하라”고 전하자 왕과 참석한 모든 사람이 크게 “아멘” 하며 화답했다.


비전교육센터 완공해


연세중앙교회는 2014년 5월 4일(주일) 비전교육센터 건축 기공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린 이래 1년 5개월가량 공사 기간에 걸쳐 건축하여 완공했다.

비전교육센터는 교회학교(유아부~고등부)와 청년회에서 사용하고 층마다 소예배실과 사무실을 마련해 교회의 미래인 학생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비전교육센터는 연면적 9726㎡에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진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다.

성전 건축과 사용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린다. 교육국이 지속해서 부흥하여 새로 건축한 비전교육센터도 복음 전도를 위한 전진기지가 되길 바란다. 이를 토대로 한국과 세계에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 기도회’ 실시

<사진설명> 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 기도회 첫째 날 윤석전 목사가 마지막 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2012년부터 매년 한 차례 실시해온 ‘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 기도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됐다.

연세중앙교회는 매해 부활주일부터 성령강림주일까지 50일간 작정 기도회를 열어 영적생활에 활력을 공급하고 있다. 기도회 기간 중 많은 성도가 기도 응답받아 각종 문제와 불치병을 해결받고 있다.

올해도 오전과 오후에 각각 2시간씩 진행한 기도회에는 연일 기도 장소(오전-안디옥성전, 저녁-예루살렘성전)를 꽉 채울 만큼 수많은 성도가 모였다. 하나님께 자신의 문제를 내놓고 해결받고자 뜨겁게 부르짖어 기도했다. 해마다 인근 교회에서도 동참하며 한국교회 기도의 열기를 계속 전파하고 있다.

흰돌산수양관 동·하계성회 개최해

<사진설명> 지난 8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제38차 초교파 직분자 세미나에서 윤석전 목사가 설교한 후 전국에서 모인 직분자들이 통성기도를 하고 있다.

전 세계와 전국에서 ‘흰돌산수양관 동·하계성회’에 모여든 목회자와 성도들이 영적 대변혁의 현장을 경험했다.

1년 두 차례씩 진행하는 중·고등부, 청년·대학생, 직분자, 목회자 세미나를 최상의 은혜 가운데 마감했다. 참석한 교회와 성도마다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으로 전한 생명의 메시지로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는 자신들의 성령 충만한 모습을 간증하고, 예수 안에서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품고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이 되리라 다짐했다.

연 2회, 교회 영적 잔치 ‘한마음잔치’ 진행


<사진설명> 지역주민 초청 연세 가족 한마음잔치.


5월 5일(화) 어린이날과 10월 9일(금) 한글날 각각 제7회와 제8회 ‘지역주민 초청 연세가족 한마음잔치’를 열었다. 한마음잔치는 지역주민을 교회에 초청해 예수 복음을 전하고 섬기는 잔치로, 연세중앙교회 전 기관과 성도가 힘을 합해 벌이는 영혼 구원 잔치다.

한마음잔치는 크게 먹거리장터, 체험학습장터, 알뜰장터, 놀이장터로 나뉘고 그 안에 세부적으로 70여 개 부스가 있어 다양하고 알찬 체험을 할 수 있다. 각 부스를 담당하는 성도들은 휴일도 반납하고 지역주민을 섬기려고 시간과 정성을 아낌없이 내어놓았다.


경기도 부천 범박동성전 세워

<사진설명> 경기도 부천 범박동성전.

연세중앙교회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지역 교회를 인수해 범박동연세중앙교회를 세웠다. 성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지역주민 초청 헌당 감사예배를 10월 31일(토) 오후 2시에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윤석전 목사는 1시간 30여 분 동안 범박동 일대에 사는 성도들이 초대한 전도대상자들을 향하여 ‘영혼의 때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설교했고 70여 명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여 믿기로 결신했다. 앞으로 수많은 영혼을 살려 부흥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교회 전체, HD방송 시스템으로 전환


연세중앙교회가 9월부터 방송 장비를 HD방송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SD카메라를 이케가미(Ikegami )HD카메라로 교체했고, 고품질로 영상을 중계하도록 교회의 모든 방송장비(3mm LED 스크린, HD-TV)를 HD시스템에 맞게 구축했다.

HD방송 시스템으로 전환, 고품질 방송 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위 글은 교회신문 <46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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