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부서별 전도계획③] 하반기에도 교회 미래인 아이들 ‘영혼 구원’ 위해 달린다

등록날짜 [ 2019-07-05 15:17:47 ]

■고등부-학교 기도모임 통해 전도
■중등부-금요찬양기도 모임 시작
■이삭학년-버스킹 전도팀 조직
■야곱학년-학생·거점 전도 주력
■요셉학년-교회 안팎서 동시 전도
■유치부-야외전도잔치와 부스전도
■유아부-토요 조이스쿨 등 활성화


연세중앙교회는 하반기에도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한 것같이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 지옥 갈 이들에게 예수 복음을 전해 십자가에 피 흘리기까지 사랑하신 주님의 은혜를 전한다. 세 번째 순서로 교육국 각 부서가 하반기에 진행할 전도와 정착 활동을 소개한다.


■<고등부>는 하반기에도 친구들을 ‘학교기도모임’에 초청해 복음 전파·고민거리 나눔·중보기도를 하면서 예배에 초청한다. 교회 인근 고교인 경인·구일·구현·오류·우신고등학교를 비롯해 용인 서천, 인천 산곡 등 수도권과 타 지역 고교 60여 곳에서 고등부 학생들이 정한 장소에서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을 이용해 기도하며 많은 열매를 거두고 있다.


하반기에는 ‘복음전도 3사이클(Cycle)’이라는 타이틀로 ▲말씀에서 기도할 동력을 얻고 ▲기도에서 전도할 동력을 얻고 ▲전도해 내 영혼 살고 남 영혼 살리는 ‘신앙생활 선순환’을 습관화하고, 고등부 교사와 학생들이 기도모임 참석, 공예배 앞자리 사모하기 등을 구체적으로 실천한다.


<사진설명> 우신고 학생들이 기도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고등부는 학교별 리더를 세워 교내 정한 장소에서 매주 20분씩 기도모임을 진행하며 친구들을 초청해 복음을 전한다. 

■<중등부>는 상반기 동안 학생들이 전도에 동참하도록 매일 저녁 비전교육센터 303호에서 기도모임을 열고 주중 학교 앞 전도도 마음 쏟아 진행했다. 토요일마다 ‘성경영어교실’을 열어 영어성경을 읽으면서 영어 학습과 복음 전도를 병행하며 많은 학생을 주일예배에 초청했다.


하반기에는 교사·학생 기도모임을 더욱 활성화하고, 금요찬양기도 모임을 시작해 학생들이 찬양하고 기도하며 전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고 성령 충만할 수 있도록 계획한다. 월1회 영어예배를 비롯해 레포츠전도, 버스킹전도, 토요비전모임 등도 연계해 학생 전도·정착에 힘쓴다.


■초등 5·6학년을 맡은 <이삭학년>은 하반기에도 매주 토요일 교사들과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구)오류동파출소 앞에서 노방전도를 한다. 이삭학년 학생들이 적극 전도에 나서도록 전도지와 전도용품을 제공하고, 학생 ‘찬양중창팀’을 조직해 통기타·플루트 연주로 버스킹 공연을 하며 전도하려고 한다.


<사진설명> 이삭학년 어린이들이 기타 반주에 맞춰 찬양을 부르며 전도하고 있다. 하반기에 학생 찬양중창팀을 조직해 통기타·플루트 연주로 버스킹 공연을 하며 전도하려고 한다. 

■초등 3·4학년을 담당하는 <야곱학년>은 상반기에 학생들이 전도에 적극 동참해 많은 새친구가 함께 예배드리고 등록했다. 하반기에도 학생들이 전도할 수 있도록 ‘친구초청잔치’를 기획해 전도를 독려하고, 학교 앞 전도와 심방을 지원한다. 매주 토요일 개봉 푸르지오에서 거점전도를 계속 진행하고, 노방전도와 관계전도를 위해 전 교사가 합심해 기도하고 있다.


■초등 1·2학년을 섬기는 <요셉학년> 교사들은 하반기에도 주중 2회 기도모임을 하고 우리 교회 인근인 오류초, 온수초, 오남초에서 학교 앞 전도를 한다. 또 매주 토요일 2개 전도팀을 조직해 교회 안팎에서 전도한다. 1팀은 ‘앙팡전도잔치’를 열어 교육관에서 미니올림픽, 요리활동, 에어바운스 등으로 친구들을 초청하고, 2팀은 천왕동 일대에서 복음을 전한다. 주중 학교 앞 전도도 병행한다.


<사진설명> 요셉학년 어린이들이 미니올림픽짐볼 굴리기를 하고 있다. 초등1·2학년 학생들이 토요 앙팡전도잔치에 친구들을 초청해 복음을 전하고 주일예배도 같이 드리도록 한다. 


■<유치부(6~7세)>는 상반기 동안 토요일 노방전도에서 ▲복음부스 ▲활동부스(클레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학부모 부스(유치부 소개)로 전도해 지난해보다 많은 20명가량을 등록시켰다. 주일 공과시간에 진행한 과학놀이·중국어학습·쿠킹클래스·인형극공연도 학부모들과 아이들을 교회에 초청해 복음 전할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하반기에도 전 교사가 기도하는 분량을 늘려 전도된 아이들이 잘 정착하도록 섬기려고 한다.


<사진설명> 유치부(6~7) 교사가 전도책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천국과 예수님을 전하고 있다. 다양한 활동부스(클레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소개한다. 


■<유아부(4~5세)>는 영·유아 대상 부서이기에 노방전도보다 두 주에 한 번씩 ‘토요 조이스쿨’을 운영해 전도했다(2주째: 가베·태권도, 4주째: 유아미술·영어수업). 시중에서 고가의 수업료를 내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 학부모들과 어린이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예배에 초청해 등록하게 했다.


하반기를 맞아 주중에는 옥길·범박동에서 거점 전도하고 토요일에는 달고나, 와플, 팝콘 등 먹거리 전도와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전도한다. 주일에는 인형극, 영어 뮤지컬, 오감활동 같은 특별 프로그램을 제작해 학부모들과 아이들을 교회에 초청해 예수 복음을 전하려고 한다.


<사진설명>  유아부(4~5세) 어린이가 미술활동을 하고 있다. 유아부는 둘째·넷째 토요일에 ‘조이스쿨 전도잔치’를 열어 가베, 태권도, 유아미술, 영어수업 등 고가의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 어린이·학부모 전도를 동시에 진행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631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