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생각

등록날짜 [ 2006-05-16 10:49:48 ]

“불이야!” 하는 소리가 들리는 순간 살기 위해 벌떡 일어나 뛰어나가는 것과 같이 우리에게 바른 생각이 들어올 때 곧 바로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생각이 없는 사람은 절대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설계도가 있어야 그 설계도대로 시행해서 집을 건축해가듯이 사람도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이 있어야 자기를 움직여갈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리라.’는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그 생각에 따라 자기를 건축해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더 좋은 생각이 올 때는 과거에 매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더 좋은 생각으로 바꿔야 합니다. 사람들은 그런 사람을 변덕스럽다고 핀잔하지만 우리는 오히려 변덕스러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더 좋은 생각이 들어오면 빨리 그 생각을 받아들여야 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변덕스럽지 않은 것은 그분의 생각이 완전해서 수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각은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 좋은 생각이 올 때 즉시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옳은 것을 보고 수정할 수 있는 사람이 자기 장래를 복되게 만들어 가는 사람입니다.

- 윤석전 목사의 저서 당신을 성공시켜라 中

위 글은 교회신문 <86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