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상식 Q/A] 초막절

등록날짜 [ 2007-08-15 11:04:07 ]

초막절은 유월절 및 칠칠절(맥추절, 초실절)과 함께 이스라엘의 3대 절기이다(출애굽기 34:22). 선조들이 40년 동안 장막에서 살며 방랑하던 유목생활을 기억하여 기념하는 절기로 1주간 지켜졌다.
일년 중 가장 마지막 절기이며, 명절이라고도 언급되었다(요한복음 5:1). 절기가 끝나는 날에는 비와 이슬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가 행해지고, 실로암 못에서 물을 길어 매일 제단에 붓는 행사가 행해졌다(요한복음 7:37~38). 예수 그리스도가 이 날 물의 설교를 한 것은 의미 깊은 일이다(요한복음 4장).

위 글은 교회신문 <11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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