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상식] 실로암

등록날짜 [ 2009-10-06 15:26:23 ]

‘보냄을 받았다’라는 뜻으로 예루살렘 성 안에 있는 연못이다. 성 안의 주요한 수원이었던 실로암의 물은 백성들을 돌보는 하나님의 손길과도 같은 것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대신 앗수르를 의지하자 이사야는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라는 말로 비유하였다(사8:6).
예수님은 나면서부터 소경 된 자를 고치실 때 진흙을 발라주고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고 명하셨다(요9:7).

위 글은 교회신문 <16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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