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상식] 심령이 가난하다

등록날짜 [ 2009-11-17 16:39:28 ]

마태복음 5장 3절의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용기가 없거나 물질적으로 궁핍함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자신의 영적인 파탄을 솔직히 시인하며 하나님 앞에 선 인간은 무가치하며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자백하는 것이다(시69:29; 70:5 ; 사61:1; 습3:12).
또한 하나님 앞에서 오만한 자들과는 정반대되는 생활을 하기 때문에 그 오만한 자들로부터 박해를 받으며(시 37:14; 86:14) 자신의 죄를 통회하여 회개하는 것을 의미한다(시 34:6-18; 51:17; 사 66:2).

위 글은 교회신문 <17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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