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공원 대둔산 단풍

등록날짜 [ 2009-11-04 10:29:17 ]


생명줄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동산
보고 만지며 마음껏 누릴지라도
금하신 단 하나,
발을 헛디뎌
영원한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어리석음만은 범하지 말자.

사람 마음 뒤흔들어 놓는 오색 단풍
마음껏 보고 즐기는 순간에도
내가 잡은 단 하나,
영원한 곳에 닿는 생명줄만은
절대로 놓지 말자.

- 김영희 -

위 글은 교회신문 <17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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