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여전도회 ‘잃은 양 찾기 주일’ 섬김>

등록날짜 [ 2025-05-28 23:36:23 ]

<사진설명> 지난 ‘잃은 양 찾기 주일’ 2부예배를 마친 후 여전도회원들이 오랜만에 교회에 온 연세가족들과 새가족들에게 열무김치와 경품을 전달하며 섬김에 나섰다.


지난 5월 18일(주일) ‘잃은 양 찾기 주일’ 2부예배를 마친 후 여전도회원들은 대성전 구름다리 아래에서 오랜만에 교회에 온 연세가족들과 새가족들을 섬기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잃은 양 찾기 주일’에 온 연세가족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전달하고, 여전도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 100박스도 전달하여 섬긴 것이다.


또 이날 대성전 언덕길에 포토존도 마련하여 부서별로 모여 꽃받침 포즈를 취하거나 손가락 하트를 하면서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교제하던 여전도회원들 얼굴에 미소가 그치지 않았고, 오랜만에 교회에 온 회원들도 직분자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기도하며 신앙생활을 회복하리라 마음먹었다.


한편, 지난 5월 14일(수) 여전도회원 9명은 황경자 집사(39여전도회)가 소유한 농장을 찾아가 오랜만에 교회를 찾은 회원들에게 전달할 열무김치를 담갔다. 윤명숙 그룹장은 “지난 잃은 양 찾기 주일에 정성스레 담근 김치를 전달하며 섬길 수 있어 감사했다”라며 “우리 교회에 몇 번 왔으나 결신하지 않던 한 새가족도 지난 주일에 열무김치를 받으며 마음 문이 열렸는지 저녁예배까지 참석하고 예배드리러 계속 올 것을 약속했다”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잃은 양 회원들을 불러주시고 주님처럼 섬기게 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잃은 양 찾기 주일’을 앞두고 여전도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건네 주님 사랑을 전달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01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