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위해 왔단다, 널 사랑한단다”
충성된청년회 ‘김복유 찬양콘서트’

등록날짜 [ 2025-05-28 23:50:38 ]

<사진설명> 찬양사역자 김복유 형제가 성경 말씀을 스토리텔링으로 곡에 담아 찬양했다. (오른쪽)충성된청년회는 이날 샘터에 방문한 잃은 양 회원과 새가족 그리고 관리회원 총 97명에게 주일예배 참석하고 신앙생활 잘할 것을 권면했다. 



충성된청년회는 ‘잃은 양 찾기 주일’을 앞둔 지난 5월 17일(토) 오후 3시 노량진 샘터에서 잃은 양 회원, 태신자, 새가족 그리고 관리회원을 포함 총 97명을 초청해 ‘찬양사역자 김복유 초청 찬양콘서트’를 열었다. 김복유 형제는 성경 말씀을 스토리텔링으로 찬양에 담아 전하는 찬양사역자이다.


“사람은 하나님께 돌아가고 싶어 해요. 그러나 하나님과 사이에 죄가 가로막혀 아무리 착한 일을 해 봐도 돌아가지를 못해요. 그래서 하나님이 하늘에서 애쓰십니다. 선지자를 보내시고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십니다. 결국 생명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당신을 위해 죽으셨어요. 예수님이 당신을 포기할 수 없어서 대신 죽어주셨어요.”


찬양사역자 김복유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주님이 우리 인류를 끝까지 사랑해 주셨다는 사실을 담담한 어조로 전하였고, 1시간 동안 진행한 찬양콘서트에서 ‘네가 사는 시간 속에’, ‘당신은 내게 오죠’, ‘그때 우린’,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 ‘잇쉬가 잇샤에게’ 등을 찬양했다.


이어 청년회 선임목사인 최대환 목사가 등장해 “연세중앙교회 청년들에게 초청받아 오랜만에 전도처에 온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귀한 선물’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 선물은 바로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이요, 회개할 때 내 안에 와주실 성령님”이라며 “천국과 지옥이 믿어지고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죄 사함의 은혜를 입어 천국 가는 것이 믿어지는 것이 세상에서 받을 수 없는 가장 귀한 선물”이라고 전했다. 이날 충성된청년회 전도처인 샘터에 초청받은 청년들은 다음 날 ‘잃은 양 찾기 주일’에도 청년예배에 참석하여 나에게 돌아오라는 주님의 요청에 응하였고, 청년회는 양질의 선물을 마련하여 초청받은 이들을 섬겼다.


한편, 충성된청년회는 이번 찬양콘서트와 잃은 양 찾기 주일을 앞두고 교회와 멀어져 있던 회원들과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해 놓고 예배생활을 사모하지 않는 새가족들을 초청하기 위해 부지런히 심방에 나섰고, 찬양콘서트 당일 샘터에 온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섬기며 신앙생활 잘할 것을 권면했다. 찬양콘서트 이후에도 샘터에서 교제를 나누고 식사도 함께하며 다음날 주일예배에 올 것을 애타게 권면했다. 


잃은 양 회원들을 초청하고 섬기게 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위 글은 교회신문 <90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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