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전도회 ‘미션 이벤트’
[연세가족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성료] 성령충만 ‘영적 미션’ 대성공
등록날짜 [ 2025-06-18 12:51:09 ]
갈라디아서 5장 16~26절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찌니라
주님께서는 구원받은 영혼에게
성령을 보내 천국까지 인도하셔
육체의 일의 결과는 멸망뿐이니
성령으로 이겨 영생에 이르러야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또 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시며 절대 주권자이십니다. 그분이 자신을 나타내실 때에 말씀으로 나타내셨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그의 말씀은 영원한 법이시기에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영원한 죽음을 선포하신 것이니,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로 영원히 다스리십니다.
그가 인간을 지으실 때에 제한된 세월을 살다가 없어질 육체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는 영혼을 가진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
그를 사람이라 칭하셨으니 하나님과 말을 통하여 자신의 뜻을 나타낼 수 있는 존재요, 사람의 말은 인격에서 나타나는 자기 의사 표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말씀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말씀을 좇아 살게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4:4).
그러나 인간은 간교한 마귀의 말을 듣고 마귀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이 먹지 말라 하신 선악과를 먹고 정녕 죽음 곧 지옥 형벌을 세세토록 받게 되는 처절한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에게 육체의 날을 사는 동안에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죄악으로 죽어 지옥 형벌을 받을 인간의 영혼을 찾으시는 애절한 사랑의 목소리로 타락한 첫 사람 아담을 찾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창3:9~11).
하나님께서 ‘네가 어찌하여 먹지 말라 한 실과를 먹었느냐’고 사랑을 다하여 물으실 때 첫 사람 아담은 자기 죄과를 자기 아내에게 돌리고, 그의 아내 하와는 마귀 뱀에게 돌렸으나 결국 죽음을 면치 못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죄과가 드러날 때 핑계치 말고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만이 살길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돌아올 수 있는 길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로 열어 주셨으니 그분만이 속죄의 피를 흘리신 유일한 구세주이십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10:19~20).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4:12).
하나님은 율법을 통하여 죄과를 깨닫게 하시고, 선지자를 통하여 회개를 선포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셔서 인류의 죽음을 대신하여 속죄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인류를 향한 인류 구원의 약속의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로 이루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앞서 선지자로 약속하신 그대로 인간의 질병을 위해서는 채찍에 맞으신 아픔으로 나음을 얻게 하셨고, 인간의 영혼을 위해서는 친히 속죄의 피를 흘리며 죽어 주심으로 살려 주셨습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벧전2:24~25).
곧 인간의 육체를 위해서는 건강을 주셨으며, 영혼을 위해서는 자신의 살과 피로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6:53).
그러므로 우리 구원받은 영혼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과 함께 아무도 예수 그리스도와 분리할 수 없는 생명의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영혼들을 생명의 말씀으로 살게 하셨으니 주님은 구원받은 영혼에게 성령을 보내셔서 가르치시고 천국까지 인도하십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16:13).
영생에 이르기까지 성령으로 내 영혼 보전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죄의 피를 흘려 마귀, 사단, 귀신의 손에서,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그 피로 구원하신 영혼들을 세상과 육체에 맡기지 아니한 것은 세상 풍속과 육체의 일은 인간의 영혼을 멸망시키는 원수 같은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8:6~7).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엡2:2).
그러므로 거룩하시고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성령 하나님께 확실하게 맡기신 것입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8:16~17).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당신의 영혼을 누구에게 맡겼습니까? 당신의 육체인가요, 성령 하나님이신가요? 당신의 영혼을 육체에 맡겨 내팽개쳐 버린다면 육체와 함께 죽음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영혼을 위해서 쉬지 않고 역사하는 육체의 행실을 성령으로 소멸시킨다면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2~14).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쳐 주신 성령 하나님의 지혜와 절대적인 지식인 것입니다. 이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죽어도 부인할 수 없는 능력이요, 구원받은 영혼의 보존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지금 당신의 육체의 안목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에 세상의 권세와 재물, 그리고 도시의 높은 빌딩들이 당신의 육체의 소유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내 육체의 죽음도 막을 수 없고 내 영혼을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할 수도 없고 단지 그것들은 마귀·사단·귀신 역사가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아 미혹하는 것들일 뿐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딤전4:1~2).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벧전5:8~9).
그러나 성령 하나님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시고 예수 피로 구원받은 영혼들을 성령의 진리의 말씀으로 양육하게 하셨습니다(행20:28~31).
오직 성령으로 말씀하시고 성령으로 육체의 욕심을 막아 내시고 거룩하신 성령의 성품으로 보전하셨습니다(갈5:19~24).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와 거룩한 진리의 성령을 떠난 육체의 사람들은 육체의 일에 미쳐 사는 자들로서 그 영혼에게는 죽음만 있을 뿐입니다. 결국은 하나님 나라를 얻지 못해 타는 지옥 불못을 면치 못할 자들입니다. 이것이 마귀역사인 것입니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마25:41).
성령강림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 앞에 회개한 영혼들을 성령이 찾아오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증거케 하심을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요15:26~27).
성령강림절을 주신 이유는 구원받은 영혼들을 육체가 끝나는 그 날까지,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그리고 영원토록 보전하려 하신 것입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요14:16).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성령으로 시작한 날이 있었다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하신 육체로 생을 마감하는 비참한 자가 절대로 없기를 소원하시는 성령의 소리를 들으십시오.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갈3:2~3).
사도행전의 초대 교인들은 오직 쉼 없는 회개와 기도로 성령 충만하여 성령으로 시작하고 성령으로 인생을 마쳤습니다. 성령받은 자가 육체로 인생을 마칠 때 참으로 비참한 최후의 날이 다가올 뿐입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게 성령의 감동된 지식으로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육체로 사는 자는 절대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가르쳤으며, 그러므로 성령받은 자들은 육체로 돌아가지 말라고 간곡하게 부탁했습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당신의 영혼을 성령께 맡기고 주님처럼 성령에 이끌려 삽시다(마4:1). 쉬지 말고 기도하여 쉼 없이 성령 충만합시다. 성령 하나님께서 내 일생의 삶을 완전하게 장악하시게 합시다.
영혼의 때를 위하여! 주님 강림의 날을 위하여! 당신의 육체의 소욕을 성령의 소욕으로, 내 영혼 살고 싶은 생존의 본능으로 이기고 또 이깁시다!
위 글은 교회신문 <90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