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총력전도주일 준비 모습] 마음껏 전도하도록 비도 멈춰주셔! 外

등록날짜 [ 2025-10-22 23:23:44 ]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1부 부원들이 출품한 ‘사진 콘테스트’ 작품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속죄의 피에 감사하여 복음 전하자”는 메시지를 사진 한 장에 담아 보았다.
풍성한청년회 1부(소진영 부장)는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심비에 새기고, 영혼 구원을 위해 마음 모을 것을 다짐하며 지난 9월 14일(주일) ‘사진 콘테스트’ 행사를 열었다. 이날 1부 부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사진 한 장에 은혜로운 메시지들을 담아 보았다.
첫 작품은 부원들 몸으로 직접 만든 십자가! 1부 부원들은 “십자가의 피로 구원받은 1부”라고 고백하며, “몸을 맞추어 십자가를 완성한 것처럼 부원 각자가 주 안에 하나 되어 예수님께 받은 구원을 함께 전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다음 작품의 주제는 영혼 구원! 영혼 구원은 주님의 가장 큰 기쁨이자 우리 모두의 사명이므로, 1부가 하나 되어 예수 몰라 지옥 가는 영혼을 구원해야 함을 사진에 담았다. ‘영/혼/구/원’ 네 글자를 청년들이 재기 발랄하게 표현했다.
그 외에도 1부 부원들은 ▲십자가 대속의 ‘피의 사랑’으로 우린 하나 ▲윤석전 담임목사가 지은 찬양 ‘나 주와 살리’의 첫 소절인 “나 천국에 가리” ▲주일예배 설교 말씀 제목인 “회개로 멸망을 막으라!” 등을 사진으로 표현하며 믿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콘테스트에 참여한 부원 모두가 주 안에 한 됨을 즐거워하며 복음 전도에 마음 쏟을 것을 다짐했다.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복음 전도를 위해 부원들을 하나 되게 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