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총력전도주일 준비 모습] 마음껏 전도하도록 비도 멈춰주셔! 外

등록날짜 [ 2025-10-22 23:30:40 ]
충성된청년회는 청년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려 신앙생활을 새롭게 하고자 지난 9월 14일(주일)부터 오는 10월 12일(주일)까지 ‘Brand New(브랜뉴) 예배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말씀처럼 예배 성공을 통해 청년들을 새롭게 하실 주님을 마음껏 기대하고 있다.
충성된청년회는 ‘예배캠페인’에 동참하는 청년 모두가 매 예배마다 큰 은혜 받기를 바라는 주님의 심정을 가지고 실천 항목도 제시했다. ▲예배 시작하기 5분 전 착석하여 기도로 준비하기 ▲일어나서 뜨겁게 찬양하기 ▲“아멘”이라고 크게 화답하며 설교 말씀에 은혜받기 ▲두 손을 들거나 일어나서 진실하게 기도하기 등. 또 각 항목에 대한 세심한 설명을 유튜브 쇼츠 영상으로 제작하여 청년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충성된청년회 윤남식 목사는 쇼츠 영상에서 “성경 말씀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딤전2:8)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두 손 들고 부르짖어 간구하기를 바라고 계신다”라며 “마음속으로 기도할 수 있고, 잠잠히 읊조리듯 기도할 수도 있으나, 우리 청년들은 ‘하나님, 내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항복합니다’라는 뜻으로 두 손 들고 더 진실하게 기도하여 은혜받고 응답 받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성된청년회는 이 외에도 예배 전에 화장실 같은 개인 용무를 모두 마치고, 휴대전화 알림은 무음으로 설정하고, 하나님께 드릴 예물도 미리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청년회원들이 진실하게 예배드리고 기도하며 주님이 쓰실 귀한 일꾼으로 새로워지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예배캠페인 은혜 나눔
■온전한 예배자로 나아가길 소망
| 우세훈(충성된청년회 1부)
예배캠페인에서 당부한 네 가지를 모두 실천해 보려고 했다. 물론 찬양 시간 처음부터 끝까지 일어서서 찬양하거나 기도 시간 내내 두 손 들고 기도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캠페인에 동참하기 전보다 훨씬 오랜 시간을 진실하게 찬양하고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었다.
예배 시간도 잘 지키려고 시작하기 5분 전에 착석하여 예배를 위해 기도했고, 설교 말씀을 들을 때도 이전보다 큰 소리로 “아멘”이라고 외치면서 은혜받기를 사모했다. 그러자 어느새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이 더 커졌고, 이전보다 더 큰 은혜를 경험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특히 설교 말씀마다 “아멘”이라고 크게 화답하니 목사님이 전해 주시는 설교 말씀이 주님께서 내게 직접 당부하시는 음성처럼 들렸다. 설교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영력도 은혜로 받게 되어 너무나 기뻤다. 또 일어나서 찬양하고 두 손 들고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나를 집중하여 보고 계신다는 감동을 받으며 하나님과 더 친밀해진 듯해 감격스러웠다.
오는 10월 12일까지 이어지는 예배캠페인에 끝까지 동참하고 실천하여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온전한 예배자로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바란다.
캠페인을 위해 기도하고 수고하며 청년들을 섬겨 주신 청년회 목사님과 임원단 그리고 직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복된 캠페인을 내게 허락해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연세청년이여! 일어나 찬양하자!
| 이광진(충성된청년회 3부)
청년회 예배캠페인 실천 항목을 보며, 이제껏 주의 자녀라면 당연히 실천했어야 하는 것을 지키지 못한 내 지난날을 돌아보았다. 캠페인 실천 항목을 열심히 지켜 진실하게 예배드릴 것을 마음먹었다.
특히 ‘일어나서 뜨겁게 찬양’을 지킨 덕분에 예배 시간에 큰 은혜를 받았다. 항상 마음 다해 찬양하려고 했지만, 육신의 피곤함 탓에 앉아서 찬양하거나 소극적으로 박수 치면서 찬양했다. 그런데 이번 캠페인이 신령한 전환점이 되어서 찬양 시간에 몸이 피곤하든 어떤 이유가 있든 일어나서 찬양했다.
그러자 하나님께 온전한 찬양을 올려 드리고자 더욱더 마음 쏟게 되고, 이전과 달리 찬양을 통해 큰 은혜를 받을 수 있었다. ‘작은 실천 한 가지로 말미암아 내 영혼이 주님께 더 큰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겠다’라는 깨달음도 얻어 캠페인 기간에 더 진실한 찬양을 올려 드리고자 마음을 다하고 있다.
나를 포함한 모든 충성된청년회원이 10월 이후에도 복된 캠페인을 계속 이어 가서 영혼의 때에 하나님께 칭찬받기를 바란다. 모든 연세청년이 예배를 승리하면 좋겠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