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자! 구령의 정신으로!”
사단법인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제2차 정기총회

등록날짜 [ 2025-10-23 10:52:23 ]

<사진설명>초교파 선교단체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가 지난 10월 14일(화) 연세중앙교회 안디옥성전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예수 안에 한뜻으로 모인 1800여 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한국교회 선교사역에 마음을 모았다.


초교파 1800여 교회 연합하여

주님께 감사예배 올려 드리며

목회자와 교회가 영혼 구원에

전념하도록 선교에 마음 모아


초교파 선교단체 사단법인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가 지난 10월 14일(화) 오전 11시 연세중앙교회 안디옥성전에서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제2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국내외 복음 전도와 교회 지원을 위해 설립된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하 기선연)는 지난해 2024년 4월 3일(수) 서울시에서 법인 설립 허가를 받은 후 6월 17일(월) 설립감사예배를 올려 드렸고, 올해 5월 1일(목) 창립 1주년 감사예배를 올려 드렸다. 현재 기선연 가입 교회는 1800여 교회이다.



<사진설명>연세가족들과 기선연 교회 성도들이 정기총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주님 심정으로 섬겼다.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교회 세울 것

기선연 제2차 정기총회 1부 개회예배에서 설교 말씀을 전한 박종철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증경총회장, 전주새소망교회 담임)는 ‘전도의 미련한 것’(고전1:18~25)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세상 사람들은 전도를 미련하게 여기나, 교회는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세워진다! 기선연 주의 사자들이 뜨거운 구령의 열정으로 예수 그리스도만 전하는 데 목숨 걸라”라고 당부하며 “전도는 내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고전2:1)으로 아니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해야 할 것(고전2:4~5)이요, 전도하는 일에 집중하고 영혼 구원에 마음 쏟는 주의 종을 하나님도 눈여겨보시고 그를 능력 있게 사용하실 것”이라고 진실하게 전했다.



<사진설명>기침 증경총회장 박종철 목사가 개회예배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어 기침 신임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교회)는 축사에서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모든 회원이 주 안에 기뻐하고 축복받고 목회할 소망을 얻게 될 것을 축하한다”라며 “세계적으로 영혼 구원의 열정이 살아 있고, 세계 선교의 가장 선두에서 마음 쏟고, 하나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연세중앙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게 하신 것 또한 축하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설명>축사를 전한 기침 총회장 최인수 목사.


이날 개회예배는 손영기 목사(기선연 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홍철 목사(기선연 공보국장)가 기도한 후 홍순길 목사(기선연 다음세대국장)가 성경 봉독을 했다. 


기선연 사무총장 조만식 목사가 광고를 전한 후 김태욱 목사(기선연 선교국장)가 축도하며 1부 개회예배를 마쳤다.


예수의 한 가족으로서 선교에 마음 모으길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사장 윤석전 목사는 “내 힘으로는 목회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 내 무지함과 부족함을 깨닫는 분량만큼 오직 하나님의 힘으로 목회하려고 기도하는 일에 전력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오늘날 주님이 사용해 주셔서 지구촌 목회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회개 역사가 나타나고 수많은 각색 질병을 가진 자가 고침받는 것만 봐도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요, 오직 주님이 하신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도는 ‘주께서 나를 써 주세요’라고 간구하는 것인데, 주님은 거룩한 자를 쓰시고 욕심과 사심이 없는 자를 쓰시며, 오직 공심으로 주님께 쓰임받으려면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야 할 것”이라며 “예수께서도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10:8) 하셨으므로 목회하면서 무언가 대가를 바라거나 돈이나 명예 같은 육신의 요구를 앞세우지 말 것이요, 성령 충만하여 ‘나는 죽어도 좋으니 너만은 천국 가라’는 주님 심정으로 목회에 마음 쏟아야 할 것”을 진실하게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윤석전 목사는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주의 사역을 이루고, 주님이 십자가에서 속죄의 피를 흘려 인류 구원을 이루신 것이 헛되지 않도록 피의 복음을 전하여 영혼 살리는 성령의 일꾼이요, 예수의 가족”이라며 “교단을 초월하여 모인 기선연 회원 모두가 그리스도의 지체요, 예수가족으로서 모이는 일에 마음 모아 주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선교 사역을 이뤄 내야 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설명>당부 말씀을 전한 윤석전 목사.


한편,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제2차 정기총회는 CTS기독교TV, CBS기독교방송, 침례신문, 국민일보 등에서 취재해 교계 뉴스 시간과 지면에 보도했다.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가 구령의 열정과 목숨 건 순교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외 수많은 선교사역을 담당하기를 소망한다.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를 세우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앞으로도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정기총회에 참석한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목회자들이 ‘모든 것이 은혜’를 진실하게 찬양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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