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총력전도주일 준비 모습] 지역주민에게 친근히 다가가 복음 전도 外

등록날짜 [ 2025-10-23 13:38:15 ]
<사진설명>추수감사절 성회에 참가한 연세가족들이 영생 주시고 은혜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천국과 영생을 크게 여기는 지식과
죄와 마귀역사 이길 영력을 가져
영원한 멸망에서 나와 영생 얻어야
추수감사절성회에 참가한 연세가족과 전국의 예수가족들이 죄지은 지난날을 눈물로 회개한 후 은혜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2025 ‘추수감사절 축복대성회’가 지난 10월 5일(주일) 저녁부터 8일(수)까지 나흘간 열렸다. 연세가족들은 추수감사절성회 시작에 앞서 성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담임목사가 영육 간 강건하도록 힘을 다해 기도했고, 연세가족들의 간절한 기도에 주님이 응답하심으로 윤석전 목사는 성회 시간시간마다 연세가족들의 영혼을 사랑하여 전력으로 생명의 말씀을 전했다.
2025 추수감사절성회에서는 윤석전 담임목사가 5일(주일) 4부예배와 이후 오전성회 때마다 설교 말씀을 전했고,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저녁성회 때마다 설교 말씀을 전했다.
영생의 큰 가치를 알아 죄를 이기라!
지난 10월 6일(월) 오전성회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엡6:10~13)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본문 말씀이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6:12)라고 말하고 있는 것처럼, 눈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고 육신의 감각으로 알 수 없는 공중 권세 잡은 악의 영들과 밤낮 쉼 없는 영적 전쟁을 하고 있다고 할 때 그 영적 싸움에서 패배한 결과는 죄짓게 하는 마귀역사에게 당해 죄만 생산하다가 결국 육신의 때를 마친 후 그 죗값으로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는 것”이라며 “천국과 영생을 얻을 신앙생활은 ‘아는 생활’이며, 내 영혼이 천국에 이를 최고의 지식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요, 또 하나님께서 천국과 영생이라는 감당할 수 없는 큰 은혜를 베푸신 것을 아는 지식이니, 무엇이 중하고 큰지를 분명히 아는 신령한 지식을 가져 내 영혼을 멸망하게 할 죄를 알고 보고 이겨야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죗값을 대신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 주셨으며 주님이 목숨을 주셔서 영원한 멸망에서 나를 구원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아는 자는 신앙생활 하다가 힘든 일이 닥쳐도 그 지식으로 능히 이길 수 있는 것”이라며 “영생과 천국을 가졌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으므로 육신의 생각이나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천국 가기까지 죄를 이길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설명>윤석전 목사가 “천국과 영생을 크게 여겨 내 영혼을 멸망하게 할 죄를 알고 보고 이겨야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만큼 죄가 무엇인지 알게 되고 죄를 아는 만큼 죄짓게 하는 마귀역사도 보이는 것”이라며 “감당하기 어려운 핍박을 가져다주어 하나님을 원망하게 하거나, 반대로 신앙생활 할 자유로운 환경으로 영혼의 때를 향한 소망과 구원받은 은혜를 희미하게 하더라도 하나님 말씀을 아는 자는 마귀역사도 분명하게 알아 이길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앙생활 하기가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천국과 영생을 절대 빼앗기지 않으리라’, ‘주님이 내게 피 흘려 구원해 주신 은혜를 절대 소멸시킬 수 없다’라며 이기는 것이 바로 영력이요, 그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는 것”이라며 “핍박과 환란을 당할 때 그것을 가져다주는 게 마귀역사인 줄 알아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 할 것이요, 마귀역사로 말미암은 핍박과 고통 그리고 그것에 져서 당하는 영원한 지옥 형벌보다 더 큰 것이 바로 천국과 영생인 줄 알아 죽을 일이 있을 때 죽더라도 사활을 걸고 죄와 마귀역사를 이겨야 할 것”을 애절하게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윤석전 목사는 “예수님께서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10:28)고 말씀하신 것처럼 자유라는 이름 아래서 육신의 정욕을 좇아 방탕하게 살 것이 아니요, 내게 닥친 핍박과 고난 때문에 주님을 원망하며 좌절해서도 안 될 것”이라며 “영생과 천국을 얻기까지 죄를 이기도록 신령한 지식을 가지라! 마귀역사를 능히 이길 영력을 가지라! 주님이 다시 오실 때 버림받아 받을 심판은 영원한 지옥 고통이니, 그보다 큰 천국과 영생을 분명히 알아 육신의 때 잠깐 고통받는 것도 넉넉히 이기라”라고 전했다.
설교 말씀을 들은 연세가족들은 천국과 영생을 크게 여기지 못하여 육신의 생각을 좇고, 핍박과 어려움에 무너져 내린 지난날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했다. 또 하나님 말씀을 알고,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여 영원한 성공자가 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추수감사절성회가 열린 지난 3박 4일간 전국에서 온 목회자와 성도들도 궁동성전을 찾아 추석 연휴 동안 세상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하여 예배드리며 마귀역사를 알지 못하여 죄에 진 지난날을 눈물로 회개했다. 추석 당일인 6일(월) 오전성회 때 연세가족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구원하고자 찢으신 살과 흘리신 피를 기념해 주의 만찬을 거행했다.
추수감사절성회 기간에 세상 풍속에 휩싸인 나라와 민족 그리고 가족 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그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게 하신 주님께 감사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성회 기간에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자 연세가족들이 진실하게 찬양하고 있다.
<사진설명>추석 당일인 6일(월) 글로리아찬양대(윤승업 지휘자)가 최상의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추수감사절 축복대성회 성료
위 글은 교회신문 <92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