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고등부 고3 수험생 응원

등록날짜 [ 2025-11-21 11:58:09 ]


<사진설명>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주일 4부예배에서 수험생들에게 안수기도 하며 대입 시험과 캠퍼스 생활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길 기도했다. 


지난 11월 13일(목) 수능 시험을 치른 고등부 수험생들을 위해 연세중앙교회가 마음 모아 응원에 나섰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수험생들에게 “한 해 동안 수능 준비하느라 애쓴 학생들을 위해 담임목사도 기도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예수님과 함께 평안히 시험을 치르고, 연세가족들도 사랑하는 학생들과 자녀들을 따뜻하게 격려하며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11월 9일(주일) 4부예배 통성기도 시간에는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수험생들에게 일일이 안수기도 하며 축복했고, 같은 날 고등부에서도 수험생 선배들을 향한 축복 영상을 상영하면서 응원했다. 아래는 1~2학년 후배들과 고등부 교역자·교사들의 응원 한마디이다.


“고3 선배님들, 수능 파이팅 하세요. 기도할게요!”

“수능이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해 온 게 정말 대단해요. 결과보다 수험 생활을 끝까지 해낸 선배들이 멋지고 자랑스러워요.”

“고3들 걱정하지 말고! 전도사님이 계속 기도할게!”

“사랑하는 고3 학생들, 3년 동안 고등부에서 직분 감당하고 충성하고 기도한 모든 것을 하나님이 기억하셔! 주님께서 수능 볼 때도 지혜를 주시고 인도해 주시도록 선생님이 기도하고 응원할게! 사랑해!”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해 왔으니 긴장하지 말고 시험도 잘 치러 좋은 성적 내기를 바랍니다. 곧바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입대하는 학생들도 파이팅 하기를 바랍니다!”


영상 상영 후 고등부는 함께 기도하면서 수험생들이 수능 시험을 비롯해 대학교 캠퍼스에서도 신앙생활 잘하도록 부르짖어 기도했다. 


한 해 동안 수험생들을 섬겨 온 담임교사들도 주님 사랑으로 제자들에게 손을 얹은 채 기도하고 축복했다.


고등부 수험생들이 끝까지 주님만 의지해 수험생활을 마무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기를 기도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고등부 교역자와 교사 그리고 후배들이 수험생들을 위한 축복 영상을 상영하며 응원했다. 고등부 고3 수험생 응원



위 글은 교회신문 <92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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