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회 성탄감사 전도행진
“성탄의 참 주인공은 예수님이십니다!”
등록날짜 [ 2025-12-30 10:58:51 ]
목양국 9교구는 ‘파주성전 봉헌 1주년 감사예배’에서 새 회계연도에 충성할 일꾼들을 임명했다. 이날 임명식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각 실 실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한 해 동안 파주성전 교구식구들을 주님처럼 섬기겠다는 직분자의 간증을 소개한다.
<사진설명>지난 주일 ‘파주성전 봉헌 1주년 감사예배’에서 새 회계연도에 충성할 일꾼들을 임명했다.
새해에도 파주성전 사용해 주실 주님을 기대
| 양순덕 실장(파주성전 충성실)
파주연세중앙교회 봉헌 1주년 감사예배에 참석해 담임목사님께서 주님 심정으로 전해 주신 생명의 말씀을 듣고 큰 은혜를 받았다. 설교 말씀 도중 목사님께서 어린 시절에 아버지에게 모진 핍박을 받은 경험을 전해 주셨는데, 그 당시 목사님이 주님의 마음을 한 번도 아프게 해 드리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생각과 마음을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셨다는 간증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
반면에 70대가 되도록 주님의 뜻과 의중을 헤아리지 못하는 나 자신이 주님 앞에 몹시 송구했고, 영적으로 무지한 탓에 주님의 마음을 답답하게 해드렸다는 것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했다. 앞으로는 성령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예수 이름을 사용하여 믿음의 삶을 살도록 애절하게 기도하였다. 멀리 파주까지 와서 은혜로운 찬양으로 섬겨 준 힐웨이즈 찬양팀도 너무나 감사했다.
10여 년 전 담임목사님께서 교구별 춘계대심방을 직접 인도하며 대심방 말씀을 전해 주실 때였다. 목사님께서 일산기도처에도 오셔서 설교 말씀을 전하신 후 “다음에는 꼭 성전을 지어서 춘계대심방 해야지요?”라고 말씀하신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어느새 아름다운 파주성전을 지어서 지난 한 해 동안 파주 지역 연세가족들을 값지게 사용해 주시고, 지난 주일 1주년 감사예배를 올려 드린 것도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지난해 12월, 파주성전이 막 지어졌을 때 충성할 일꾼이 많이 필요했다. 감사하게도 주님께서 주일 점심식사 준비를 마련하도록 나에게 귀한 직분을 주셨다. 주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직분을 받았으나 수십 명분 식사 준비를 해 본 경험이 없는 탓에 다양한 연령대의 입맛을 모두 고려한 음식을 만드는 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 모든 준비 과정에 주님이 함께하셔서, 주일이면 음식의 간도 정확하게 배어들어 있고 모든 배식 과정도 순조롭게 진행되어서 파주성전 연세가족들이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주의 일에 충성할 건강을 주셔서 지난 한 해 동안 한 주도 부도내지 않고 성도들의 식사를 섬길 수 있었음에 그저 감사할 뿐이다.
하나님께서 충성하는 내 모습을 예쁘게 보고 응답하셨는지, 지난여름부터 우리 남편이 오랜 공백기를 마치고 나와 함께 다시 신앙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아무쪼록 나와 남편 그리고 두 자녀가 모두 생명의 말씀을 듣고 신앙생활 하며 예수님 십자가의 피의 공로를 뜨겁게 만나고 천국 가는 신앙생활을 하도록 계속 기도하고 있다.
올해는 주님께서 내게 구역장 직분도 맡겨 주셨다. 주중에는 SNS 단체방에서 소통하다가 금요일에 구역예배를 드리려고 직접 만나면 무척 반가워 기쁨으로 예배드리고 있다.
또 우리 구역식구들을 포함한 파주 연세가족들은 매주 수요일에 노방전도를 한다. 전도 현장에서 만난 이들과 대화하다 보면, 성령님께서 예비된 영혼을 인도하여 교회까지 오게 하시는 것을 깨닫는다. 주님께서 몹시 사랑하는 파주 지역 주민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니, 우리 성전의 자리가 나날이 채워지고 있는 것을 본다.
올해도 주님께서 파주연세중앙교회를 통해 수많은 영혼을 살리실 것을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박채원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93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