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 함께 주님 심정으로 영혼 섬기라!
2교구 ‘구역장 세미나’

등록날짜 [ 2026-07-07 22:57:50 ]


<사진설명> 2교구 ‘구역장 세미나’에 참가한 교구 직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궁동 교구식구들을 섬기는 2교구(이상숙 교구장)는 지난 6월 25일(목) 대성전 4층 테마성전 3관에서 ‘하반기를 주님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구역장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1대교구장 이영호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38~42절을 본문 삼아 “직분자는 하나님의 일을 함께하는 자이므로 구역장인 나부터 은혜받고, 나부터 성령 충만해 영혼 섬겨야 할 것”을 진실하게 당부했다.


구역장 세미나에 참가해 생명의 말씀을 들은 구역장들은 ‘하반기에도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구역식구들을 섬기리라’ 다짐하며 애절하게 기도했고, 이영호 목사가 교구 직분자 한 명 한 명에게 안수하며 기도했다. 2교구가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주님과 함께 구역식구들의 영혼을 마음 다해 섬기기를 바란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구역장 세미나 말씀을 전하고 있는 이영호 목사.



<구역장 세미나 은혜 나눔>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심정으로


| 길마리아 구역장(1지역 궁동8구역)


구역장 세미나에 참가해 예수님께서 마리아와 마르다에게 하신 말씀을 들으며 지난 상반기를 돌아보았다. 이 말씀은 단순히 말씀 듣는 것이 충성하는 것보다 낫다는 뜻이 아니었다. 영혼 섬김이든 충성이든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께서 함께하심으로 해야지, 주님을 잊어버리고 내 힘으로 하려고 하면 힘들고 지쳐 시험에 들 수밖에 없다는 말씀이었다.


설교 말씀을 듣고 나 자신을 돌아보니, 예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잊은 채 직분에만 치우쳐 구역식구들을 섬기고 있었다. 구역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구역식구들을 대했지만, 주님 심정으로 한 영혼 한 영혼을 바라보지 못했다.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도 정작 예수님께서 함께하심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섬기려 했음을 깨달은 것이다. 또 영혼을 품고 눈물로 기도하기보다 내 생각과 내 열심으로 감당하려 한 지난날도 발견해 진실하게 회개했다.


이제는 예수님께서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 주시고, 모든 사람이 영생 얻기를 간절히 원하신 그 사랑의 심정으로 기도하겠다.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여 예수님의 마음으로 영혼을 섬기고, 주님의 사랑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품기를 소망한다. 인류 구원을 위해 아들을 내어 주신 애절한 심정을 잊지 않고, 한 영혼도 멸망하지 않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구령의 열정을 품어 전도하겠다. 언제나 주님과 함께 일하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충성된 일꾼이 되도록 계속 기도하겠다. 할렐루야!




위 글은 교회신문 <95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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